설 연휴 때 친구만나거나 혼자 식당가시나요?

글쓴이
  • 2021.02.11. 07:57
  • 765

아버지가 4일 내리 쉬시면서 집안식구가

4일동안 한집에 있는데

답답하네요

 

어디 외출이런 것도 말씀이 많은 분이라서요

 

설 연휴

12 13 14

중에 학우분들은 집에 있는 경우에도

 

따로 외출해서 친구들과  밥먹으러 가거나 혼자 식사하러  나가시는 분들 많나요

 

저는 얼마전 일을 시작했는데

큰벌이 일이 아니라서 돈 쓰는 게 살은 떨리는데

 

연휴아니면 또 언제 어디 맛집 가보나 싶어서요...

 

돈은 걱정되고 부모님잔소리도 신경쓰이는데

일을 주야장천 했더니 에너지는 소진돼서

물어봐요

 

부산대랑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어디 맛집 (돈까스나 분식. 등), 혼자 먹기 분위기 좋은곳 등

추천주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2
애매한 백일홍 21.02.11. 08:40
그냥 본인 판단아님? 이런것도 물어보고 눈치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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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개연꽃 21.02.11. 10:19
그래도 저는 최대한 집에 있으려고 합니당.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고 걸리게 된다면 모두에게 민폐잖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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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1. 10:30
센스있는 개연꽃
집에 하루종일 같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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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1. 10:38
뜬금없지만 뭔가 저희 집도 그런 분위기라 글쓴이님 마음 공감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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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1. 11:07
고상한 산비장이
여학생이신가요?

32살에 직장인 통금시간이 8시에다가

아버지가 워낙 무서워서 아직 별 말 못하고 지내는데

제 일을 하면서 집 스케쥴에 맞추고사니
사생활도 없고 변비생길 것 같아요

이번에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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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굴피나무 21.02.11. 11:47
글쓴이
와... 진짜 아버지 ㄴㅓ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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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은분취 21.02.11. 11:59
글쓴이
아버지 재산이 많으신가요? 30대에 경제적으로 독립하셨을텐데 왜 아버지 말씀을 거역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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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1. 12:09
방구쟁이 은분취
따로 사는 것 자체가
말이 시끄럽게나와서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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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갈참나무 21.02.11. 12:29
글쓴이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한번사는 인생 많은경험해보고 살기에도 부족한데
그나이에 아직도 속박당하듯이 사는게 챗바퀴안에있는 햄스터랑 뭐가 다를까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거 아버님 딸 인생 망치는길입니다
자식사랑도 정도껏해야지

얼마나 속박당하고사셨으면 연휴를 연휴답게 못보내고 이런글이나 쓰고잇는지 나이30먹어가지고
어떻게보면 애엄마가 되있을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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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1. 21:26
글쓴이
여자이구 취준생인데 사사건건 다 잔소리하시구 가면 해가 가면 갈수록 저를 쪼으시고 일요일에 조금 쉬려고 하면 방에 와서 공부하러 안 가냐고 하시고 조금이라도 늦게 일어나면 계속 한숨쉬시고 매일같이 더 열심히 해라고 밤마다 와서 설교를 하시는데 진짜 얼른 독립해서 떠나려구요..
더 다양하게 얘기할 건 있지만 말해봤자 저희 집 욕만 먹는 거 같아서 그냥 대략적으로만 적어용
일단 쓰니님께서는 독립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과 갈등이 있는 건 뻔히 보이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 과정만 지나간다면 지금보다는 나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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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1. 21:50
고상한 산비장이
감사해요

몇 살 이세요?

취직준비는 어디로 하시고 있나요?

부모님은 취직하시면 떠나라고하시나요?

속박의 정도가 취직이후에도 함께 사는 건지

통금 등 궁금해요

혼자 방에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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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1. 22:38
글쓴이
저는 20대 후반인데 취직은 사실 부산이나 광역시 위주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왠지 부산에서 취직이 되면 나가서 살지 말라고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투쟁해서 독립하려구요ㅠㅠ
타지에 취직하면 어쩔 수 없이 절 보내주시긴 할 것 같아요
그리구 저는 쓰니님만큼 통금이 심한 건 아니었는데 10시가 넘어가면(취준하기 전에) 뭐하고 오냐고 물으셨어요(지금은 공부하고 온다고 하면 11시정도까지는 아무말 없으시구요)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집에 있을 땐 방에 있는데 계속 해서 아빠가 자꾸 오셔서 설교를 하시거나 잔소리 하시긴 해요

제가 보기엔 쓰니님께서는 독립을 하시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만요ㅠ) 그리구 독립하더라도 주소나 집 비번을 안 알려드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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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2. 00:15
고상한 산비장이
부산에 기업 위주로 하시나요? 취직해도 따로 나가 못살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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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2. 19:10
글쓴이
부산에서 기업보다는 시험 치는 공부 중인데 음 합격하면 진짜 한시간 거리만 아니면 같이 살자고 하실 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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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2. 20:52
고상한 산비장이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공기업 준비중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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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2. 21:23
글쓴이
일단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하고 이번 해 안에 취업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려구 해요 ㅎㅎ
가족은 4명인데 최대한 동생도 독립하려고 해요~~ 부산되면 다같이 살 수도 있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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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2. 21:55
고상한 산비장이
잘되시길 바라용

부산 취업된다면 무조건 같이 사시게 될 것 같나요?

잡음이 커도 따로 사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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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3. 00:32
글쓴이
부산에 취업이 된다면 거의 같이 살게 될 것 같긴 한데ㅠㅜ 그래도 좀 투쟁해서 나와서 살고 싶어요ㅠㅠ
물론 그 과정에서 아버지께서는 돈 든다고 뭐라고 하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나오려고 어떻게든 할 것 같아요!
쓰니님께서도 독립하실 수 있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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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3. 07:04
고상한 산비장이
파이팅하세요

통금시간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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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2.12. 20:52
고상한 산비장이
가족이 몇 명이신지용?
나가살면 크게 소리날 정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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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산비장이 21.02.11. 21:30
글쓴이
일하러 나간다고 거짓말하고 만화카페 같은 데서 쉬시는 건 어떠신가요? 나름 만화카페는 공간마다 약간의 커튼이 있어서 누울 수도 있고 혼자서 폰을 보거나 쉬기 좋더라구요~~
아니면 미스터힐링? 같은 곳에서 안마기에 안마받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혹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디비디방에 가서 편하게 영화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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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수세미오이 21.02.11. 20:52
17학번 남학생입니다. 설날에 본가에 안가고 부산에 남아있는데 적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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