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사는게 싫다는데
- 2021.0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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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화로 사는게 재미도 없고 살기 싫다고 그랬는데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그래도 그런 생각 덜 할 수 있게 될까요?
저는 졸업했는데 아직 취업도 못해서 제가 취업 못해서 엄마가 우울해 하시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건 당장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따로 자취하고 있어서 말 상대도 없어서 그런건가 싶고. 그럼 자주 집 가면 되려나요..?
제가 취준 중이라 돈도 없어서 같이 쇼핑하러 가자고 뭐 사드리기도 힘들고.. 집에 같이 살고 있어서 신경을 많이 써줄수도 있는거도 아니고.
집 자주 가고 전화를 자주 하면 될까요? 엄마 우울하다니까 너무 죄송하고 저도 요즘 막 살기싫고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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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일주일정도 같이 계시면서
밥도 같이먹고, 티비도 같이보고 하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취업 얼른해서 -해줄게, 어디 여행가자
처럼 미래에 같이 하고싶은걸 계속 밝은 이야기를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려요
모쪼록 얼른 상황이 긍정적으로 풀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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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이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돈의 여유가 조금 있으시면
집에갈때 꽃 몇송이 사가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요리도 해드리고, 곁에서 계속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심
어머님도 갱년기같은 우울함에서 빨리 이겨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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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이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활기 좀 찾으면 더 좋아지실 거에요
님 어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젊은 청년들이 더 힘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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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사정 및 맥락이 안 적혀져 있어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말씀을 하시던 제 지인 및 제 경험을 통해 의견을 드리자면
사는게 재미가 없어서 살기싫다 -> 놔두면 삽니다
사는게 힘들어서 살기싫다 -> 조금 위험
대상이 어머니라 위 표현이 조금 실례가 되지 않나 모르겠네요 ㅠㅠ
근데 가장 중요한 건 더 말씀이 있을때까지는 자신의 일에 취업에 초점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상반기에 취업하면 여유 생기시고 그때 곁에 있어드리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