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vs 돈 많이 버는 일

글쓴이
  • 2021.03.24. 02:52
  • 526

집이 좀 가난했어요.

성적은 됐지만 돈 때문에 원하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못갔죠.

대학생이 되어서도 항상 모든 선택을 돈 때문에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짐했죠. 다시는 그딴 개같은 짓 안하겠다고.

하고 싶은 일 할거라고.

악착같이 모으다보니 이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원하는 직무는 아니지만 돈은 많이 주는 대기업. 그리고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직무지만 상대적으로 돈은 적게 주는 중견기업.

 

그렇게 다짐해놓고 또 고민이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촉박한 여주 21.03.24. 06:49
저는 하고싶은 일을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조금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가치관과 업무 관련해서 설명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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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창질경이 21.03.24. 07:54
저는 대기업이요 그래도.. 대기업에서 하다가 도저히아니다 싶으면 중견으로 이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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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미국쑥부쟁이 21.03.24. 08:08
다 떼고 받는 돈이 월 100이상 차이나면 무조건 대기업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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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하늘나리 21.03.24. 15:44
쌀쌀한 미국쑥부쟁이
연봉 천만원이면 큰거아닌데;;
자취만 해도 그정도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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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미국쑥부쟁이 21.03.24. 16:20
도도한 하늘나리
글쓴님이 합격한 대기업과 중견 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둘다 같은 지역이라면 예를 들면 다떼고 중견은 250 만원/월, 대기업은 350 만원/월 이상이라면
당연히 대기업을 가야 한다고 말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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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하늘나리 21.03.24. 17:38
쌀쌀한 미국쑥부쟁이
대기업 같이붙었는데 이름만 중견인곳도 아닐꺼고
못해도 대기업직전의 중견기업일텐데
월250이면 초봉수준도 안되고
초봉 월350주는 대기업도 잘 없어요
성과급고려하면 연 1000이면 평달은 30~40만원밖에 차이안날겁니다..
이런측면에서 250 350셋팅은 너무 이상할뿐더러
본인의 꿈이 한달에 100만원돈도 안된다면 대기업가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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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꾸지뽕나무 21.03.24. 08:39
어느 하나만 정한다기보단 가중치를 어디더 집중하느나겠죠
취업하기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이 더 높았지만..
지금은 적당히 하고 싶은 일이면서 돈에 더 가중치가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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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물억새 21.03.24. 09:17
업무 강도도 고려했을 때
연봉이 1천 1백만원 이상 차이나면 저라면 대기업 갈거 같아요
솔직히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일이라는게 끝까지 100프로 즐기고 좋아할 수 없는데 나중에 일하다가 고통스러운데 돈도 적으면 현타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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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개머루 21.03.24. 10:45
90퍼의 직장인은 좋아하는일을 못찾음. 그럼 남은건 쉬운일 or 돈버는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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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콩 21.03.24. 13:12
하고싶은 일을 택하는것도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고
돈많이버는일을 택하는것도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니까
결국에 둘 다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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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월계수 21.03.24. 14:05
대기업 다니다가 중견으로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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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반하 21.03.24. 23:51
좋아하는 일도 직업으로 하면 짜증나는 건 똑같음.
금융치료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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