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 문제로 고민이에요..
- 2021.05.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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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공감능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능력 자체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사람들 일을 보면 내입장이라면 이랬겠다 저랬겠다 이런 상상도 자주하고 안좋은 일을 보면 정말
마음아프다고 느끼는데
그걸 반응을 어떻게 하는지는 다른 문제같아요
제가 그걸 표현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건 아니라는 생각..?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줘야하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약간 해결해줄 수 없는 사람한테 고민 이야기를 안하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이 자기 고민이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굉장히 힘든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제가 뭔가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경우가 아닐 때 할말이 없어요. 그랬구나 혹은 아 정말요? 다음에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
그나마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이나 방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주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이런식이 아닌 정서적 소통도 하는 것같은데 저는 그게 잘 안되는거같아서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좋은 소식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와 좋겠네요 이런 배워서하는 리액션은 할 줄 알고, 실제로도 저 사람 기분좋겠다 이런 생각은 드는데 거기서 끝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걸까 싶어요. 용건이 있을때만 이야기를 하고 스몰토크가 전혀 안되는거같아요.
이런건 뭘 어디서부터 고쳐야 좀 바뀔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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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털도깨비바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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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천수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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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털도깨비바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 자기위주,굉장히 실리적
리액션이라고 할줄아는건 오오..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와 대박이다류의 단답식 리액션만 할줄앎
왜냐면 정말로 그사람의 입장에서 듣지않거든
그럴필요 그럴 감정소모조차 아깝다 생각하기때매
근데 또 자기얘긴 진짜 잘함
그냥 쥰냐 이기적인거 자기중심적 이게 근데 아에 내면에 자연스럽게 박혀있음 정말 정서적으로 아에 박혀있음
자기할거에 100%몰두 남은 일단 뒷전이 베이스 내사람이라고 생각된다면 어느정도는 챙길줄알아야하지만 그럴 필요를 못느낌 이건 사회생활력 공감능력 결여된 어떻게보면 장애임
장애가 불구나.특별한게 장애가아님
공감능력좋고 리액션 좋은 사람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취향이나 상대방이 힘들어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찝어내서 (내가 해결해주고자 꺼내는게아니라) 그부분에 대해 질문을 함 그래서 어떻게됐어? 와 진짜 힘들었겠다 그러면 앞으로는 어떻게할꺼야? 등등 공감과 적극적인 경청의 모습을하고있는 질문 아니면 내같으면 그렇게 안한다 나였으면 기분나빠서 그자리에서 나왔다 등등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이입읗하는
뭔 대단 해결책을 제시해줘야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안타까워서 그래요
제가 답답하게 생각했던 이성이었던사람 나이 20대후반이고 직장생활 4년차인데도 아직도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자기의사 표현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고마우면 고맙다 표현도 잘못하고 친구 고민들어줄때도 제대로 못들어주겠고 어렵다고 뭐라해랴할지 모르겠다고 징징거리던 사람입니다
그냥 다 리액션이 슬픈상황 기쁜상황 가릴거없이
오오~ 오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대화안됩니다 정말 노답이었죠 사리나올뻔했어요
그런사람이 초등학교 교사하고있는것도 참
걔가 자기공부 자기할거는 정말 똑부러지게 잘챙기고 잘했어요 그냥 닫혀있는 사람이죠 아웃사이댜 외톨이같이 그러다보니 사교성이나 주변의 공감대형성을 못하다보니 그래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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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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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참골무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드는데 제가 너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인지.. 그렇다하면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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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국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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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후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상대방의 고민에 나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못해준다
2.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내 문제로 인한 고민때문에 다른 사람말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되는 겁니다
3. 낯가림이 심한 경우
친한 사람에게는 말이 많은데 안 친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4. 상대방을 너무 의식하는 경우
내 말에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민감해지면 말이 없어집니다
결론 so what?
제 이야기 입니다.
1 2 3 4 다 접니다 그래서 그냥 삽니다.
고민 안합니다 인정해버립니다.
남들이 날 어떻게보든 그게 뭐 중요합니까?
나 혼자 고민해봤자 자존감만 낮아져요
공감능력 떨어져보이면 뭐 어때요?
스스로 자신있게 부끄럽지 않게 살면 됩니다
외딴 섬에 살아도 사회성있어보이려고 아부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살다보면 아부쟁이들 꼴보기 싫습니다
저는 우직하게 자기 일 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단점을 고민하지 말고 장점을 어떻게 키울까 생각해보세요
저의 장점은 성실함과 우직함입니다!
스스로 자존감 낮출 필요없잖아요?
이렇게 살아도 내 장점 알아주는 사람은 옆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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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참다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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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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