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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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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일에 배 안아프게 하는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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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세련된 숙은처녀치마 21.06.01. 14:49
더 잘되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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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6.02. 15:56
세련된 숙은처녀치마
이게 제일 좋긴하죠...? 근데 '돼'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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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숙은처녀치마 21.06.03. 00:14
글쓴이
네 되어버리기요 너무 아무생각 없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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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6.03. 15:06
세련된 숙은처녀치마
죄송... 실수는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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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가래나무 21.06.01. 14:53
못고침 자연현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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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6.02. 15:56
이상한 가래나무
저도 이게 유력해 보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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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한련초 21.06.01. 20:03
걍 부러운 감정을 인정하면 돼요. 대신에 시기와 질투로 이어지는 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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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6.02. 15:58
유쾌한 한련초
인정은 하는데.... 어렵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거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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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한련초 21.06.02. 17:03
글쓴이
친구가 잘되면 반드시 "진심"으로 축하해 줄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정 잘된 게 탐탁치 않다면 의례적인 축하의 표현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나도 열심히 해서 잘 돼야겠다는 내적 동기로 에너지를 전환하면 더 긍정적인 성과가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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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올리브 21.06.02. 16:58
저도 친구가잘되는게 그리 기쁘지도않고 슬프지도않고 그런사람이예요. 근데제가원래는안이랬어요.
같은시험준비한친구가잇는데 걔만붙고 저는떨어졋엇어요.
근데도 전 친구에게 축하한다고 축하해주고 내가부족햇구나 생각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질투도안했음. 근데, 내가 힘든상황인걸 친구들이 아무도 안타깝게생각안하고 지금아니면 우리우정여행못간다면서 여행을 가자고 조르더라구요. 저는 시험떨어져서 부모님이 많이속상해하신다. 그래서 못간다고 했더니 그 같이시험준비햇던친구까지 다같이 저만빼고 우정여행을갔어요 해외에. 그리고 가서 아무연락도없고 기념품도없고 귀국해서도 아무연락도없더라고요ㅎ
그 이후로 친구 잘되는게싫고 못되도 못되든지말든지예요.
질투란감정도 그때생겼고. 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할때는 없던감정이 친구에게 실망하고 미워지니까 질투와 시기가 생기가 생기는것같아요. 저는 그사람들을 크게 친구라고생각하지도않아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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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무스카리 21.06.02. 23:23
침착한 올리브
님이 거절을 했고 그래서 다른사람들끼리 간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리프레시 차원에서 떨어졌어도 같이가자할법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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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올리브 21.06.03. 03:20
냉철한 무스카리
걔들도 딱 그렇게단순하게 생각해서 간거겠죠.
살면서 처음 다같이 우정 여행가는거엿는데 되는사람 안되는사람 상황봐가면서 일정조정할수도있는거고한데
그 당시 저희 집안 분위기하고 다 알고있으면서도
그때여행안가면 평생 못갈것처럼 꾸역꾸역 자기네들끼리 우정여행이랍시고 제일상황안좋은 멤버 빼고 가는것도 웃겼고
그렇게 갔으면 가서 같이못와서 아쉽다고 연락이라도 왔으면 이렇게 생각도 안했을듯.
가는길에도,가서도,귀국해서도 연락 일절없었어요.
그리고 리프레시를 할상황이면 제가당연히 응했겠죠
리프레시할상황도 아니었고 걔들도 그걸다알면서도
간거니까 제가 서운하지않을수가없는거죠.
쉽게말해서 딱히 내 상황에 관심없고 자기들즐기는게 먼저인거 눈에너무보여서 그때부터 점점 친구란생각이 좀 줄어들더라고요.
님말대로 쟤들말고 다른제친구들은 제가 시험준비하는상황에 여행가자하길래 나 빼고 너희들끼리 다녀오라고 말했고 걔들은 가서 같이못와서아쉽다고 영상통화까지걸어주더라고요. 이런거보고 아 내 상황을 고려해주는구나 느낌이 드니까 저도 친구들한테 전혀 서운한거없고요. 님말대로 저도 충분히생각할수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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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무스카리 21.06.03. 07:43
침착한 올리브
님이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아주 강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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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올리브 21.06.04. 06:38
냉철한 무스카리
뭐 맘대로 생각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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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1.06.03. 15:10
침착한 올리브
이해가 되긴 되네요, 근데 별로 안친했던 것 같은 느낌은 들긴 하는데... 암튼 저도 친구들이 저만 쏘오옥 빼고 놀러가면 배 약간 아플듯... 지금도 친구들끼리 밥먹고 술먹고 하는거 보면 부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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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올리브 21.06.04. 06:43
글쓴이
아하..사실 저는 저빼고가서 배아픈감정은아니예요ㅜ
저는그런감정 잘안느껴요 나가기 귀찮으면 니들끼리 놀아라하는편입니다..
안친했던 느낌이 든다는건 좀 제 시선에서 말을해서 그런것같내요..
10년지기들인데 사실 저는 딱히 친하다고 느끼진않긴해요 친구가뭔지도모르겠고 그냥 쟤들은 가까운아는사람정도로느껴지네요 조만간 멀어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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