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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불쌍해 보이게 편집해서
후원받으려고 봉사자 받으려고 하는게 싫다
물론 그렇게라도 안하면 후원이나 봉사자가 없다는 현실인거 알긴하는데 그래도 그냥 거부감이 엄청 든다
솔직히 저런 마케팅하는 봉사자들도 이해가 안된다
봉사의 즐거움은 이 사람을 도와주면서 이 사람이 웃고 행복해보이는거 보고 공감되면서 기분좋아지려는 그거 아닌가?
이 사람을 불쌍하게 보이게하면서까지 마케팅해서 다른 봉사자를 끌어모으려는 심리가 이해가 안된다
봉사가 윤리적인 영역에서 비즈니스적인 영역으로 넘어가는 느낌이랄까
개인 봉사자들은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거대후원단체는 가난한 사람이 없어지면 안되니까 가난한 사람을 필요로하면서도 가식적으로 도와준다고 떠벌르는 그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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