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아름다운 내 인생

글쓴이
  • 2021.12.29. 01:46
  • 530

기숙사식 아침 신청해놓고 늦잠자서 못 쳐먹고 수염,손톱도 깔끔하게 관리 안 하고 귀찮다고 얼굴에 아무것도 안 바르고 대충 츄리닝이나 입고 다니고 계절학기는 개강하고 수업3일차인데 벌써 수업이 밀리고 있고 나 왜 이렇게 게으르냐? 진짜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인터넷상이긴해도 나이 쳐먹고 욕이나 질질싸는것도 추하네 시2발. 다가오던 여자도 내가 선 그어놓고 남친으로 추정되는 남자랑 있는 프사보면서 이쁘다고 후회하고 있네 내 인생.. 레전드다 진짜 .. 공부라도 열심히해서 취업이라도 잘해야겠다 싶어서 시험이나 준비해볼려고 인강도 사고 책도 샀는데 시1발 계절학기 하나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네 죽고 싶다 그냥 낭비도 존1나 심해서 점심만 쳐 사먹으면 되는데 하루에 만원 넘게 쓰는건 기본이네 시2발 벌써 용돈도 다 써가네 부산대는 나한테 과분한 대학인가보다 시2발

그럼에도 한번 더 내일은 잘 살아보리라 다짐한다.

지금이라도 위기를 느껴서 다행이라 생각하자. 할 수 있다.

마음을 다 잡자. 오키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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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끌려다니는 꽃댕강나무 21.12.29. 04:08
대학생 때에는 연애하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21.12.29. 09:33
끌려다니는 꽃댕강나무
그래야죠
0 0
청결한 대왕참나무 21.12.29. 08:22
정말 찐따에 ㅋㅋㅋ 차단한지모르고 본인이선그었다 생각하는 도끼병에
머리까지 나쁘다니.. 하류인생의표본과도같다
2 2
글쓴이 글쓴이 21.12.29. 10:14
청결한 대왕참나무
넌 나보다 더 불쌍한 사람이다. 힘내서 살아가자.
3 0
도도한 좀깨잎나무 21.12.30. 02:15
나도 끝없는 다시 다시의 연속임. 같이 힘내보자!
0 0
글쓴이 글쓴이 21.12.31. 10:00
도도한 좀깨잎나무
ㅎㅇㅌ하자. 아침 스타트부터 잘 끊어야지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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