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를 안 하다보니까 한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었는데

글쓴이
  • 2023.10.31. 23:39
  • 33251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간만에 에타 들어가서 엣날 글들까지 찬찬히 읽어보니

서로 간의 인정투쟁이 아직까지 너무 치열해서 정신이 피폐해지네요

참 생각과 입장의 차이를 서로 이해하고 대화를 하는 게 세상에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옛날이라면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어떻게든 데화를 하고설득을 하고 싶었을텐데

에타 뿐만 아니라 그냥 피할 수없는 인정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커뮤니티는 이제 나이가 드니까 잘 안 가게 되네요

 

나와 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냥 그 사람이 XX지 하면서 무시해버리는 것도 건강한 태도가 아닌데

차츰 여유가 없어지니 그냥 편견과 선입견으로 매도해버리는 게 편한 해답이니, 그냥 그렇게 되어가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5
유별난 백목련 23.10.31. 23:59
에타가 처음엔 안저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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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수선화 23.11.01. 00:11
너무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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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수세미오이 23.11.01. 01:27
정신 건강에 이롭지 못한다면 안하는 게 좋아요. 저도 에타에 정신이 피폐해지는 글이 너무 많아서 그나마 여기 쾌적한 마이피누로 망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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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관중 23.11.01. 07:50
안하면 그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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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현호색 23.11.07. 23:55
저도 그래서 책살 때 나 족보 구할때 빼고는 에타를 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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