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앞 거의 폐허가 됐네요

글쓴이
  • 2024.09.16. 07:02
  • 45912

저는 07학번이고

요번에 ktx타고 부산역에서 고향집 들르다가

다른데 정신쏟다가 역을 착각해서 부산대에 내렸어요.

 

내린김에 오랜만에 설레임을 안고

학교앞 여기저기 둘러봐야겠다 생각했죠.

 

근데 가게중 둘중 하나 꼴로 임대 라고 붙어있고

휴일이라서 사람이 없을수도 있지만

상가가 전혀 활력이 없는 느낌.

 

뭔가 추억 여행 하러 왔는데

예전 떠들썩했던 부산대가 아니어서 쪼끔 실망하고 왔네요.

 

요즘 부산대생들은 어디가서 술먹고 노나요?

아니면 회사처럼 코로나 이후로는 문화 자체가 많이 바뀐걸까요?

그냥 상권이 죽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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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난쟁이 왕고들빼기 24.09.16. 15:07
2010년대 중후반 경부터 상권이 많이 죽었을 거예요. 코로나 이후로는 더욱 그렇고.. 근데 그래도 잘 찾아보면 술 먹을 데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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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미역줄나무 24.09.16. 21:47
코로나 이후 박살났더라고요
공실비율이 30%가깝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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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물아카시아 24.09.16. 22:21
코로나 때 타격을 많이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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