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맛에 일하는거 같네요

글쓴이2013.08.23 00:32조회 수 173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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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기업홍보 아르바이트 하는데 오늘 그쪽 사장님과 실장님이랑 회식하면서 저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보고서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잘쓰는데 이것만 고치면 좋겠다 이러시면서 엄청 칭찬해주시더라구요

 

와.. 그거 들으니까 지난 2주정도 힘들게 일했던게 눈녹듯이 사라지더라구요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할거에요!

 

p.s 술좀 많이먹고 와서 두서없는 글이네요 또 보고서 쓰러 가야해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2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사장은 아무나 사장이 되는게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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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듣기좋으라고 하는 말
  • @빠른 새박
    글쓴이글쓴이
    2013.8.23 00:56

    그렇겠죠? ㅋㅋ

     

    보고서 최소 20줄씩 쓰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 아직 부족하니

  • 윗사람들이 아랫사람 착취할 때 쓰는 전형적인 말투지... 더욱이 넌 사회 초년생도 아닌 개초짜 입문도 아닌 뭐도아닌 거지... 그사람이 왜 사장이겠냐?
  • @흐뭇한 호박
    공감...
    칭찬은 겉으로만 좋아하지 속으로는 칼같이 분석해야함.
    진짜 개별거 아닌데도 칭찬해주는 경우 허다함. 잘못넘어가면 이용만 당함.
    예를들면, 알바를 하는데 임금을 짜게주는걸 무마하려고 괜히 칭찬해줄 수도 있음
  • @무거운 흰괭이눈
    글쓴이글쓴이
    2013.8.23 13:54
    임금은 상당합니다 ㅋㅋ
  • 전 같이 일하는 바로 위에 선배님이 저한테 뭐 엄청 시키고 그래서 힘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선배님 덕분에 눈치도 엄청 생기고 안좋은 버릇들도 많이 고친듯... 예전엔 어리버리했는데 그 선배님 덕분에 다른데가서도 칭찬많이 받고.
  • @착실한 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3.8.23 13:54
    그런분은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 그 사장님 아랫것 부려먹는 기술이 있네 ㅋㅋㅋㅋㅋ
  • @한심한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3.8.23 13:54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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