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인간관계......!??!

글쓴이
  • 2013.08.26. 21:37
  • 3227

우선 전 1학년 여학생이고요..

요새 방학때 한달가량 다이어트 한답시고

고등학교나 대학 친구들이랑 약속같은거 일부러 다 피하고

(진짜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만나긴 하는데 그래도 한번쯤 튕기는 편이에요ㅠㅠ)

이런식으로 지내다 보니까 갑자기 회의감이 들어서요.

 

지금 나한테 중요한건

이 사람들을 만나서 맛있는 (살찌는) 음식을 먹으며 얘기하고 웃고 떠드는게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을 가꾸는게 중요하다.

 

계속 이런 생각이 드니까

제가 1학기때 왜그렇게 과생활을 열심히했지.. 나 하나 돌보지도 못하면서

그저 사람 한번 만나보겠다고 술마시고 이런식으로 지냈을까!!.

그래놓고 대학에서 얻은 진짜 친구같은건 없는데

하면서 뭔가 자괴감도 들고 ㅠㅠㅠㅠ 

 

 

개강이 다가오니까 더 두렵달까..

전 2학기때도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일단 술자리는 정말 꼭 필요한것만 가야할텐데

그때마다 남들 다가는 뒷풀이 넌 왜 안가냐는 식으로 눈치보일것도 걱정되고...

 

아 쓰다보니 두서가 없긴한데..

다이어트 하고자하는 욕구가 있는 분이라면 이런 걱정 해보신적 있으실거 같아서..

지금 제 멘탈 추스르는데 어떤 사고방식이 도움이 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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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의연한 병아리난초 13.08.26. 21:40
꾸준히 운동하시면 됩니다

그것만이 답일뿐.....

아니면 술자리에서 스스로 자제하시는게.....물론 상당히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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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1:48
의연한 병아리난초
아니면 술자리가기전에 우유식초한잔하고 간다.. 뭐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
제가 그거 마시면 입맛이 뚝 떨어지거든요 ㅠㅠ..
역시 ㅈㅔ가 자제하는게 중요한거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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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무릇 13.08.26. 21:43
ㅋ 제가 새내기 학기초에 운동한다고 모임안나가고 그랬던거기억나네요 ㅋ 근데 술자리같은건 얼마든있는거니깐 자기계발이 맘에드시면 그러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저는 ㅋ 과사람들은 께속 보는사람들이고 그렇다고 아예 연끊는것도아니니까요 ㅋ 다이어트 성공하시길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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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1:50
야릇한 무릇
네.ㅠㅠㅠ 다이어트 성공하고싶어요ㅠㅠ 너무 빠지진 않고 적당히는 나가주는편으로 해야겠네여!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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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단풍마 13.08.26. 21:46
뭐든 올인은 별루인듯..
인간관계는 자기일을 해가면서 충분히 잘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때문에 자기일을 망쳤다면 그건 핑계고, 자기일 때문에 인간관계를 단절한다는건 소를 위해 대를 망치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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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1:51
귀여운 단풍마
와..... 날카롭지만 저한테 딱 필요한말인거같아요!!!! 이거 캡쳐해놓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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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왕원추리 13.08.26. 21:47
열린사고와 말하기 수업들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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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1:51
세련된 왕원추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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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큰꽃으아리 13.08.26. 21:50
대학친구 진짜친한애들빼고다필요없는데
마음쓰지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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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1:52
서운한 큰꽃으아리
진짜 친한 친구가 딱 한명 남자애있는ㄱㅓ같은데.. 걔 군대가면 전 어쩌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표면적으로 친하게 보이는 애들은 있는데 ㅈㅒ가 걔네를 사실 안좋아하는거같아 걱정이에요... 말하자니 또 기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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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왕원추리 13.08.26. 22:41
글쓴이
걔 군대가기전에 고백하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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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2:47
세련된 왕원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하게 아닌거같아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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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왕원추리 13.08.26. 22:49
글쓴이
군대가기 전의 심리변화는 모르는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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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2:51
세련된 왕원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안받아줄거니까 친구하나 잃을지도 모르겟네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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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갈퀴덩굴 13.08.26. 22:01
뭐든지 중간을 지키셔야 해요

달걀을 한바구니에만 담으면 안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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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2:38
즐거운 갈퀴덩굴
넵.. 둘다 병행해서 잘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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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갈퀴덩굴 13.08.27. 00:24
글쓴이
고등학교 애들이 오래가긴 하지만 대학친구도 마음만 맞으면 오래간답니다

전 대학에서도 진짜 친구를 얻었어요

그리고 이활동 저활동 많은 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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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7. 00:36
즐거운 갈퀴덩굴
흠.. 넵 이번학기중에 일단 다이어트를 큰 목표로 하고 다른 목표로 삼을 만할 일들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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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갈퀴덩굴 13.08.27. 00:51
글쓴이
방학때는 이것저것 해보세요 ㅎ 대학생때만 할 수 있는 대외활동들이 엄청 많아요

사이트 추천드리자면

cafe.naver.com/outcampus(아웃캠퍼스)와 cafe.naver.com/specup(스펙업)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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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박달나무 13.08.26. 22:04
위에말대로 대학친구 머없어요 졸업하고 연락하는애들은 2~3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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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2:38
기발한 박달나무
너무 신경쓰지않는게 좋겠죠??ㅜㅜ 그래도 마음의 고향같은 고등학교친구들은 있으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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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박달나무 13.08.26. 23:26
글쓴이
대학댕길때만해도 과대니 동아리모임이니 하면서 맨날 무리지어 댕기다가 하나둘씩 취업준비하고 시험준비하고 하면서 다 서울가고 멀어지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연락 뜸해지다 안하게되더라구요. 진짜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질수밖에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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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박달나무 13.08.26. 23:27
글쓴이
학교 댕길때야 모르지만 졸업반이나 졸업하면 느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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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며느리배꼽 13.08.26. 23:24
Seize the day Carpe diem
아직 1학년이시면 1학년답게 놀고 2학때도 2학년답게 놀고
3,4학년때는 3,4학년답게 치열하게 사는건 어떠실지
이도저도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남는게 없거든요
그 시기에 맞게 유도리잇게 행동하시면 좋겟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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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6. 23:53
육중한 며느리배꼽
넵 좋은말인거같아요!!!!!! 정말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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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노랑꽃창포 13.08.27. 01:57
전 윗분말씀에 공감못하겠네요 1,2학년은 놀아야 1,2학년 다운건가요? 자신을가꾸고 학업에 열중해야하는 시기는 3,4학년보단 1,2학년입니다..기초가 탄탄해야 3,4학년이 수월하죠. 취업준비가 있다해도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시기는 1,2학년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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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노랑꽃창포 13.08.27. 01:58
글쓴이님은 다이어트중인 남자를 만나세요. 같이 운동도하고 데이트하면서도 뭐 먹지도않고. 돈도안들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나랑만납시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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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붉나무 13.08.27. 09:20
다이어트성공하면 사람들이 알아서잘해줘요 ㅋㅋ 그니깐걱정하지말고 쭉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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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둥굴레 13.08.27. 12:42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한다면 친구들도 술자리를 삼가는 것은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자기계발이란 것도 결국 인간관계를 위한 측면을 가지므로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둘 모두를 조화롭게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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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삼잎국화 13.08.27. 17:53
그래서 제가 아싸에요 ㅎㅎㅎ 아싸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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