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능 주요과목은 언외수가 아니네요.

글쓴이
  • 2013.08.27. 12:09
  • 2758

오늘 정부가 한국사를 수능 시험 내에서 사탐과는 다른 독립 필수 과목으로 지정 했네요. 

단순 자격고사화도 아니고 한국사가 언외수와 동급으로 묶여버렸어요 ㄷㄷㄷ 

그래서 앞으로 수능 주요과목은 언외수한이네요...

가히 지각변동이라 할만합니다. 

 

그리고 한국사가 주요과목이 되었으니 고등학교 수업 시수도 늘어나고 사교육 쪽도 활발해져서 사범대 역사교육과는 영교, 국교, 수교와 나란히 서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고, 역사가 중시되면서 사학과 쪽도 다소 강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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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글쓴이 글쓴이 13.08.27. 12:10
이 정책은 올해 중3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단 당분간 차근차근 역사교사 티오가 엄청나게 늘어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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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보리 13.08.27. 12:13
솔직히 잘됐다는 생각이네요...우리나라 학생들의 역사지식 수준이 대부분 말이 아니니깐...강제로라도 가르쳐야할 지경에 까지 이른 거죠.. 우리나라 역사도 강제로 가르쳐야하는 시대...뭔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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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7. 12:14
여기서 궁금한 점은 문이과 공통으로 한국사를 들어야하는건지가 좀 불명확한거 같기는 한데... 혹시 아시는 분??? 제가 여러 기사 종합해볼 때는 이과생들도 마찬가지로 해야할거 같은 뉘앙스이기는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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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담쟁이덩굴 13.08.27. 14:21
글쓴이
문이과 통폐합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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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쑥방망이 13.08.27. 12:15
대통령 바뀔때마다 돌아오는 주기네요ㅋㅋㅋ전 정권에서는 영어몰입식교육이니 뭐니 하면서 영어교사 티오 왕창 늘고 학교에 회화강사도 다 따로 생기더니.. 교육이 정권에 좌지우지되는게 안타까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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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7. 12:17
현명한 쑥방망이

영어 A형, B형 그거 내년부터 없앤다네요. 그리고 영어몰입교육은 MB가 밀어붙인 셈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한국사 필수는 아마 대세라서 그대로 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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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붉은서나물 13.08.27. 12:23
언어 수리는 A/B형으로 두되 사교육 심화방지를 위해 두개다 B형(가형)으로는 칠수 없게끔 해야합니다. 영어는 A/B형 폐지하는게 맞는거 같구요. 한국사는 절대점수 기준으로 몇점이상은 패스 그 점수 미만은 패일 이렇게 P/F 나 절대등급제(수우미양가)로 매기는게 부담을 덜 수 있을거 같네요. 사탐은 문과 과탐은 이과가 각 두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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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7. 12:34
우수한 붉은서나물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아 패스, 패일이 아닌거 같습니다. 패스, 페일제 말씀하시는게 아마 행시처럼 하자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행시와는 많이 다르죠. 왜냐하면 행시는 여러번 쳐서 한 번 통과하면 되는건데... 이건 수능 때 한국사 시험치는 단 1회 시험으로 패스와 페일을 나누자는 주장이신데... 진짜 비인간적이거든요. 아마 패스, 페일제 될 가능성은 별로 없을거 같아요. 그럴거였다면 수능 필수화가 아니라 그냥 필수화를 추진했겠죠. 여러번 시험 쳐서 1번 통과하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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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붉은서나물 13.08.27. 12:45
글쓴이
네 그냥 제 바램일 뿐이에요.

다만 학생들에게 높은 난이도의 국사를 요구하는게 아니라

기본상식이나 올바른 역사의식이 함양될수 있을정도만 됬으면 하네요.

패스점수선도 육십점 정도로해서 조금만 공부 하면 충분히 패스할수있게끔...

패스 패일 여부를 반영하는건 대학 자율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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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푸조나무 13.08.27. 12:53
이과생인 제가봐도 너무 당연한 조치인듯
요즘 역사관 정말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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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미국쑥부쟁이 13.08.27. 13:16
하지만 대학에서 반영비율이 높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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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자주괭이밥 13.08.27. 13:24
예쁜 미국쑥부쟁이
졍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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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층층나무 13.08.27. 13:48
시험쳐야 공부한다는게 참...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필수 시험과목으로 넣는 것을 근본적인 해결책이 절대 아니고 역사를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사를 통해 배우는게 더 중요한 법인데 시험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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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무릇 13.08.27. 14:15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너무 자주 바뀌어서 얼마나 갈 지 믿을수 없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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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닭의장풀 13.08.27. 14:18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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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담쟁이덩굴 13.08.27. 14:23
이제국사가 필수화되었으니 어떤내용을 어떻게가르칠것인가가 가장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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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담쟁이덩굴 13.08.27. 14:23
해박한 담쟁이덩굴
그리고이게 얼마나갈지도.. 수능제도가너무자주바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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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배롱나무 13.08.27. 17:49
하지만 수시비중이 80프로에 육박하려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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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08.29. 09:26
나약한 배롱나무
한국사 내신쪽으로 수업 시수도 엄청 늘었죠. 집중 이수제 폐지되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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