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보다가 오랜만에 감동 먹었고 총학이랑 비교하게되네요

글쓴이2013.09.17 03:54조회 수 1991추천 수 4댓글 2

    • 글자 크기
지금 컴터가 없어서 동영상은 못퍼오고 글로 적을게요
일제 강점기 때 양반 중 김용환이라는 파락호가 있었답니다 200억원 가량의 재산과 시댁의 돈마저 가로채서 노름으로 탕진했다더군요

그런데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그 모든 돈이 독립군에게 지원금으로 들어갔다네요 양반집 자손으로서, 선비로서 파락호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평생을 불명예스럽게 살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나라를 위히는 분이었던것이죠. 일본군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서 파락호로 위장해 모든 재산을 독립군에게 지원했다네요

죽기 직전 친구가 물었답니다. '이제 그만 말해도 되지 않겠는가?'
김용환이 대답했답니다. '선비로서 마땅히 해야 될 일을 했을 뿐이네. 아무 말도 말게나'

정말 멋있고 존경할만하네요
총학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총학 야이 'ㄱ X 새' 들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338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337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336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335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334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333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332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331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330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329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328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327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326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325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324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323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322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321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320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