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천국, 불신 지옥?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
- 2013.09.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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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아리도 있네요. 물론 저희 학교는 아니고요... 기사 복사붙여 넣기하고 링크 걸어봅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요? 신을 '찌질'하게 만드는 말이죠."
무신론 동아리 서울대 프리싱커스의 '전도 퇴치카드'가 최근 인터넷을 달궜다. 명함 크기의 종이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뒷면에는 "당신은 아마 한 권의 책을 읽고 맹목적으로 믿겠지만, 저희는 더 많은 책들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적혀 있으며,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등 무신론과 관련된 책이 소개돼 있다.
용도는 간단하다. 길을 걷다 종교를 권하는 이들이 다가오면 이 카드를 제시하고 전도 거부 의사를 밝히면 된다. 그렇다고 만화에 나오는 부적과 같이 이 카드에 강제력이 있는 건 아니다. '퇴치 효과(?)'도 때에 따라 다르다.
서울대 프리싱커스(Free Thinkers) 회장인 양호민(23·원자핵공학과)씨는 "전도 활동을 극렬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학생들의 반감이 심하다"라고 카드를 만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니까 전도 퇴치카드는 '학내 전도사'와 이에 피로감을 느낀 학생 사이의 '잡스런 언쟁'을 줄이는, 일종의 소통 기구 역할을 위해 만든 것이다.
양씨는 "심한 경우에는 학생이 잘 모르고 전도하는 사람을 따라갔다가 돈을 강제로 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며 "개신교에 한정해 이야기하면 종교의 본질은 아가페(절대적인 사랑)와 같은 건데 전도가 이를 대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을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식의 전도 방식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십계명에 '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이러한 방식은 신을 굉장히 모욕하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무신론 동아리인 프리싱커스는 2011년 한국과학기술대(카이스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서울대에선 양씨를 주축으로 지난해 1월 계획돼, 6월 프리싱커스란 이름을 달았고,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양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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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잣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신앙을 왜 강요하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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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곰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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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물푸레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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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걸린 가락지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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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사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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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가시오갈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앞면에는 "저희는 종교가 없습니다. (…) 그러니 저희를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뒷면에는 "당신은 아마 한 권의 책을 읽고 맹목적으로 믿겠지만, 저희는 더 많은 책들을 읽고 합리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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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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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가시오갈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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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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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솜방망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친구사이라 그럴수도있겟지만 교회온나 기도하러온나 동아리들어온나..
막 페북이나 카톡상태메시지같은것도예수에관해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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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쇠뜨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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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둥근바위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타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합니다. 믿고 싶지 않는 사람들까지 기독교 믿어라 강요하는 모습도 좀 있다고 인정합니다. 심지어 자기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까지 기독교를 강요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진짜 아닌듯. 정말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분을 찾으러 오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를 다님에도 전도 활동에서는 빠집니다. 동아리도 기독교 동아리 하고 있는데 이번학기에는 동아리 신입생 모집에서도 빠졌죠. 저같은 경우에는 심적으로 힘든 사람이 있는데 의지할만한 신앙이 없는 사람에게 기독교를 권해보는정도로 전도를 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이비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이외에는 신이 아니라고 가르치죠. 기독교도 하나님은 믿되 다른 종교들의 가치도 인정해주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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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고로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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