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몇신데
원룸 사는 사람들 다 깰 정도로 쿵쿵거리고 올라가고 계단에서 사자후를 쏘질 않나...
진짜 하루이틀도 아니고 새벽 2시건 3시건
청소기 드드드득 돌리고 방에서 달리기 하는지
발소리가 커서 현관문 노크소린줄 알고 놀라서 깬 적도 있어요.
소리지르면서 통화하고 대화하고
완전 어디 주택 사는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옆집 아랫집 윗집 배려 좀 하고 사세요
술 x마셔서 제어 안될수도 있다는 변명따윈..
그럼 술을 엥간히 마시던가 일찍 들어와서 자던가 아님 들어오질 말던가
밑에 두분처럼 진짜 개념없는 이웃때매 날마다 짱나네요
이거 뭐 쪽지라도 붙여야 하나요?
지금도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콰콰쾅거리고 난리났네요
동네 사람들 다 짱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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