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올때

글쓴이
  • 2013.10.01. 02:58
  • 1850
노약좌석에 노인분들, 임산부, 영유아 데리고 있는분 앞에 와도 안비키고 창밖에 보던가 귀에 이어폰 꼽고 있는 사람들 꾸준히 좀 있네요.
(필자는 항상 거의 서서 가거나 맨뒤쪽에 앉아가는 편, 비켜야 할거 같으면 바로 비켜드림)
그렇게 앉아 있다가 부산대에서 일어나서 같이 내릴때마다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림.
다들 멀쩡하게 생겨서 멀쩡하게 걸어다니는거 봐서 아픈데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지식인이면 지식인답게 행동하는 효원인이 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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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기발한 초피나무 13.10.01. 03:00

저는 자리 양보하려다가 X욕 들어먹은 적 있어요 ㅜㅜ 자리 양보하기는 좀 애매하긴 했는데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양보하다가....... 자기가 늙어보이냐믄서.... ㅠㅠ
그래서 다음부터는 양보 안하고 그냥 일어난답니다 ㅋㅋ

(양보 안하고 그냥 일어났다가 어떤 젊은 놈이 앉은 적도 있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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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층꽃나무 13.10.01. 03:06
저는 버스를 많이타는건 아니지만 노약자석에 앉아 가는건 내키지 않더라구요..
전 되도록 뒷좌석 쪽으로 착석하거나 자리가 없으면 서서 가는... 균형감각 운동도 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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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궁궁이 13.10.01. 03:14
나도 노약자석은 앉기 좀 그렇던데..
글고 양보할때는 왠지 오글거려서 걍 아무말없이 일어나서 되도록 멀리가서 서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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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큰꽃으아리 13.10.01. 03:21
죄송해요 자고있었어요 아 노약자석이네 전 노약자석엔 안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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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큰꽃으아리 13.10.01. 03:21
발랄한 큰꽃으아리
아 저 버스안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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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0.01. 09:20
발랄한 큰꽃으아리
꿈에서 버스 타신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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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개모시풀 13.10.01. 08:49
그래서 전 일부러 서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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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꽝꽝나무 13.10.01. 09:06
저도 일부러 자리가 있어도 서서갑니다ㅋ 제일깔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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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채송화 13.10.01. 18:38
버스 가끔 타는데 이어폰끼고 창 밖보면 정말 않보여요 생각없이 있을때가 종종있어서 ㅎㅎ ㅠㅠ 저도 보이면 비키죠 ㅠㅠ 보고도 않비키면 나쁜놈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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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채송화 13.10.01. 18:39
황홀한 채송화
노약자석 아니에요 그냥 좌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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