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패밀리레스토랑 주방 일 정말 벅차고 힘듭니다.
지나다니면서 접시, 식기물 수거해가고 고객들 주문 받아가는 플로어하고 차원이 다르지요.
플로어는 몰라도 주방은 정말 일 딱 하루한 사람이 그만 두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경험도 없으면서 어느정도 경쟁률이 있는 인턴이나 봉사활동이 불합격 되니까 어떻게든 경험쌓으려고 조금 늦은 나이에 이 알바 시작한건데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안 들지만 매우 고되긴 하네요.
이런 알바가 자소서에 글빨로 어필할 만큼 어필은 할 수 있을거 같지만 기업이 어떻게 봐주냐가 관건이네요.
한 5~6개월 한다고 치고 기업에서 끈기나 책임감을 인정하긴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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