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떡밥 종결

우아한 얼레지2013.10.05 15:34조회 수 129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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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가군-부대 경영

나군-시립 경제


가나군 헷갈리는데




가군-부산대 무역

나군-부산대 경제


어쨌는내친구나 나나 전부 최초합


지금 후배분들은 어디 쓰시려나

건동홍 쓰시겠죠

타학교가 울학교 대비 많이 오른 것도 맞고

울학교가 떨어진 것도 맞음


싸움ㄴㄴ글고 총장님이 떨어졌다면 게임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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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식물원인데여. 반말 노노해여
  • 이 말은 님이 상위과 갈 수 있다는 거지 전반적인 07성적을 대변하는건 아니지않을까요? 지금은 그런 학생없을까요
  • 음 시립대 그때 별로 안높았습니다.. 가서 백분위 보고 오세요
    고등학교때 시립대 입시 설명회 들었는데요. 평균백분위가 92~95정도 였습니다
  • @배고픈 흰괭이눈
    그게 문제죠. 몇년의 세월간 부산대는 내려가고 시립대는 올라갔으니 부산대 서열 떨어진거 맞습니다.
  • @무거운 박하
    아 ㅋㅋ 전 또 '나 때는 부산대랑 시립대랑 맞먹었었는데, 지금은 뭐지? 우리는 (고학번들때의 시립대는 지금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시립대 수준이다 근데 너희는 건동홍급으로 내려갔으니 우리보다 수준낮다' 이렇게 말하려는건줄 알고요 ㅋㅋ

    전 저학번인데요 고학번들이 자꾸 말하는 서열이 떨어졌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거 아닙니다. 다만 서열이 떨어진건 신입생들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다른학교가 많이 올라간거죠. 그런데 일부 몰상식한 고학번분들이 서열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신입생들의 수준까지도 폄하하려 한다는거죠. 타학교에 비해서 그 증가폭이 작지만 입학성적(백분위, 즉 예전 고학번이 100명 중 10등으로 들어왔다면 지금은 100명 중 5등으로 들어온다는 말 물론 이건 실제 수치 아님) 올랐음에도 불구하고요.
  • @배고픈 흰괭이눈
    다른 학교가 올라가든 우리학교가 내려가든 결과는 같은겁니다. 그리고 수준떨어진거 맞습니다.정시입결 올라간건 아무 쓸모없는겁니다. 고딩때 점수만 오르고 전교등수 떨어지면 보통 공부못해졌다고 하지 않나요? 서열이 중요한것이지 점수는 전형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애 큼 의미가 없는 데이터입니다. 점수 바닥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른 학교보다 잘하면 됩니다. 사회에서는 보통 서열로 인식하고 전형에 따라 조절될 수 있는 점수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 @무거운 박하
    전 사회적 인식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백분위랑 고등학교때 점수만 오르고 전교등수 떨어진건 다르죠. 글쓴분이 말하는 사회적 인식이라면 그렇게 받아 들여질수 있겠으나 제가 말한건 앞에서 말했듯이 사회적 인식에 대해서 말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제가 말한건 실제적인 학생들의 수준입니다. 다른학교랑 비교했을때 우리학교의 수준이 아니고요.
  • @배고픈 흰괭이눈
    그 올랐다는 정시성적조차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전혀 무의미합니다. 정시성적은 지금과 과거를 액면 그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정시 문이 좁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수시로 유출된 인원도 많으며, 수 시생들은 수능에 상대적으로 투자를 덜하거나 공부를 하지 않게 되니 그만큼 정시생들은 점수도 따기 쉽고 백분위도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상황에서 정시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현상으로서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전 혀 무의미합니다.
  • @배고픈 흰괭이눈
    게다가 정시인원이 줄어든 이상 수시로 대학가는 것은 훨씬 쉬워졌으며 어느쪽을 택하든 본인 의지이고 두전형 모두 똑같이 부산대 학생입니다. 다른 대학 성적이 대폭 오르는데 우리학교만 적게 오른것은 수준떨어진거 맞습니다. 정시입결이 올랐다는 것은 수치의 마술일뿐 의미를 부여할 필요없습니다. 그런 성적은 전형 조절을 통해 얼마든지 바뀌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열은 어떻게든 매겨집니다.
  • @무거운 박하
    왜 아무런 의미가 없죠? 우리학교가 적게 오른것은 학생들의 무조건적인 수도권 열풍이 불어서죠.그리고 수시의 비중이 늘어났다고 대학가기 쉽다고 어떻게 말하나요? 모든 대학들의 입학정원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년간. 다만 그 안에서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바뀐거 뿐이죠. 수시의 비중이 늘어난만큼 많은 학생들이 수시로 몰리죠. 갑자기 수시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그리고 그만하죠 ㅋㅋ 이렇게 해봤자 저도 제 주장 굽히지 않을거고 글쓴분도 주장을 굽히지 않을것같으니. 저도 그렇고 그쪽도 그렇고 서로 귀 틀어막고 자기주장해봤자 별 소용없을것 같네요.
  • @배고픈 흰괭이눈
    그렇게 말하고 다니세요. 밖에 나가서 우리가 선배들보다 입결높다고 그러면 반응 이상한거 느끼실거에요. 아무짝에도 의미없는 것에 왜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외부에선 대부분 수준떨어졌다-고 총장조차 인터뷰하는데 이해를 못하겠네요.. 각자 갈길갑시다. 그럼 수고하세요.
  • 따라서 서열이 학생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보다 합리적인 지표입니다. 부산대 학생 수준 많이 떨어진건 인정해야합니다. 외부에선 대부분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우리만 아니라고 해봐야 총장도 인식하는 마당에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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