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제가 너무 초라해요..

글쓴이
  • 2013.10.21. 22:12
  • 2501
제일 친한친구 두명이 있어요

한 친구는 전에 일하던곳에 있을땐 맨날 전화해서 걔가 속풀이 하고 난 항상 들어주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알바하는데 제가 소개시켜준덴데 거기 일하고는 거기 사람들이랑 엄청재밌다고 나한테 연락한번안해요


또 한친구는 다른학교앤데 고등학교때 대학교 초반때 엄청 붙어다녔거든요

근데 휴학하고 연락없더니 맨날 집에만 있고..

뭐하자하면 항상거절해요 그래놓고 보고싶은 영화있으면 나한테 연락하거든요


얘네 둘이가 그래도 제일친했는데..

먼저연락 안하면 소식없는 이친구들... 친구가 뭔가싶어요..

얘네랑만 놀아서 과생활 안해서 과친구도 한명없어요..

이번주에 시험끝나서 놀자고 했는데

한명은 담에 보자그러고 한명은 답도없어요


저 왜이렇게 한심하죠..

저도 이제 자존심 상해서 먼저 뭐하자고 못하겠어요

또 거절당하겠죠.. 저만 연락하고.

인생 짧게 살았지만 시험끝나고 놀친구 없는 제가 정말 한심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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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눈부신 개불알꽃 13.10.21. 22:14
저도..마찬가지에요..
힘들죠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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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장미 13.10.21. 22:16
새로운 집단에 소속됨이 어떠신지 동아리나 모임같은거?? 사람을 마니 만나야 친구가 생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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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배초향 13.10.21. 22:18
친구사이에 자존심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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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리기다소나무 13.10.21. 22:18
아복기포면 불찰노기라 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자기 형편이 안 좋을 땐 남 찾다가 좋으면 안 찾아요. 원래 다 그런거임.
2 0
피로한 목련 13.10.21. 23:15
기쁜 리기다소나무
완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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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애기현호색 13.10.21. 22:22
우리 친목소모임 만들어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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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산제비꽃 13.10.21. 22:26
여자인가요? 제가 놀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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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피라칸타 13.10.22. 02:42
잘생긴 남산제비꽃
안 닥치나 껄떡쇠 쓰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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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달리아 13.10.21. 22:32
저도 요새 똑같이 고민중이에요. 회의감이들죠.. 글쓴분이랑 친구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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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붉은서나물 13.10.21. 22:32
그냥. 멀어지게 놔두시고 새로운 만남 시작하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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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투구꽃 13.10.21. 22:36
대학생이면 대부분 한번이상 이런 고민하게 되는거 같네요
근데 그냥 인생이 원래 고독한거 같아요 상황에 따라 좀 괜찮으면 잠깐 그 고독을 잊고 사는것이지...
시간이 답입니다. 또 새로운 친구가 생길겁니다 또 고독도 찾아오고요 적응하고 살아야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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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참나물 13.10.21. 22:58
빈자리를 다른사람이 채워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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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쇠물푸레 13.10.21. 23:41
나는 친구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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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털도깨비바늘 13.10.22. 00:12

저도 같은 고민입니다.. 최근 절친 한 명이랑 사이가 틀어져 인연끊고 동네친구들은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주고 받기가 힘들고, 뭔가 이성친구가 채워줄 수 없는 고독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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