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걸을때 어딜봐야할지 모르겟어요

글쓴이
  • 2013.10.30. 12:10
  • 2997
제목그대로 혼자 길 걸을때 어딜 보고 걸어야할디 모르겟어요ㅠㅠㅋㅋ
예전엔 잘만 걸어다녓던거 같은데 너무 학교를 혼자 다녀서 그런걸까여.. 걷는것도 부끄럽죠 왜?ㅠㅜ
혼자있는게 부끄럽다기보다 지나가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는거 폰 파는 분들이 가게앞에서 지나갈때마다 쳐다보는거 (물론 그분들 입장에선 단순히 사람구경 하는거겟지만요ㅋㅋ)
이런게 너무 쓸데없이 부끄럽네요ㅋㅋㅋ 저만 그런건가요...암튼 부끄럽네요 피누분들은 혼자걸을때 땅보고 걸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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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느린 눈괴불주머니 13.10.30. 12:14
그냥 사람얼굴이 없는 저너머를 보고걸어요ㅋㅋ저도 사람들눈마주치는거 뻘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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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브라질아부틸론 13.10.30. 12:15
앞을보고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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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개여뀌 13.10.30. 12:22
예쁜여자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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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꼬리조팝나무 13.10.30. 12:23
그냥 멍때리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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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느티나무 13.10.30. 12:39

걍 사람들 얼굴보며 다니세요 ㅋㅋ 그래봤자 다른사람들은 님 전혀 신경도안써용

아니면 저랑 같이다니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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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미국나팔꽃 13.10.30. 12:42
저는 그럴때 건물간판같은거 보면서걸어요 ㅋㅋㅋ아니면 사람들 틈사이.....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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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흰꽃나도사프란 13.10.30. 12:52
저는원래 땅 보거나 멍때리면서 걸었는데

얼굴흘깃처다보면서 걸어도 익숙하믄 괜찮더군요?
(간간히 눈호강도하고 ㅠㅠㅋㅋㅋ 반대도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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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귀룽나무 13.10.30. 13:09
주변 사람들 옷 체크하면서 다녀요 그러다 눈에 띄게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 보면 빤히 쳐다보구요 물론 눈 마주치면 안본척.
아니면 주변 간판이나 플랜카드나. 당당하게걸어다니세요 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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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동의나물 13.10.30. 13:09
전 사람구경하면서 다니는데 ㅋㅋㅋ
눈마주치면 계속쳐다보면 눈피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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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돌피 13.10.30. 13:18
이쁜이눈마주치는재미로걷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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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회화나무 13.10.30. 13:23
촉촉한 돌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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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도라지 13.10.30. 13:49
선글라스에 미러코팅하고 쓰고 다녀라
니는 남을 볼 수 있지만 남은 니 눈동자 못 본다 미러코팅이라 니 얼굴 보는 놈은 선글라스에 비친 지 모습 보게된다
그리고 눈알을 굴리면서 예쁜여자 실컷 봐라 아무도 눈치 못 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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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차나무 13.10.30. 15:44
진짜 초췌한 날에는 땅만 보면서 걷는데, 평상시나 화장한 날에는 앞을 쳐다보긴 하는데 멍때리면서 걸어감. 그래서 아는 사람이 앞에서 오거나 옆으로 지나가도 잘 모름...그러다 가끔 이쁘거나 멋있는 사람 보면 대놓고 쳐다봄ㅋㅋ사람 쳐다보면서 가는 사람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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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떡갈나무 13.10.30. 18:16
저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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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메밀 13.10.30. 18:53
그러게여ㅋㅋㅋ막상 이렇게 생각하니 뭘 보고 걸었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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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하늘타리 13.10.30. 20:12
ㅋㅋㅋㅋㅋ완전저랑똑같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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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회화나무 13.10.30. 20:36
이쁜여자멋진남자어디없나살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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