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참여에 대해서

글쓴이2013.11.05 13:18조회 수 1797댓글 17

    • 글자 크기

피누에 글, 댓글 쓰시는 많은 분들을 보니 자기 할 일 있어서 안 가겠다는데 뭐하러 잡냐 등 학과 참여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개중에도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제가 캐치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있을거란 생각은 합니다.

 

몇 년 전과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학과 참여가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됬는지 참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부 과에서는 강제성을 가지기 때문에 우르르 몰려간다 치지만 강제성이 없고 정원이 많지 않은 여초과에서는 학과행사가 거의 붕괴수준이더군요

 

정말 안타까운데, 이게 현재 추세로 가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학과내에서 선후배, 동기간 교류 없이 지내다 5년 정도만 뒤를 생각해도 앞이 캄캄하더군요.

 

물론 그 때쯤 저야 졸업해 있겠지만 아직까지만 해도 간혹 졸업하신 선배들이 학과행사 후반 쯤에 오셔서 맛있는 것도 사주시고 잘 있었냐고 격려도 해주시곤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추세로 간다면 이런 일도 거의 없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과연 현재 추세에 순응하여 이렇게 내비 둬도 정말 좋은 건지, 다시 일으킬 방법이 있을 지...

 

혹, 정원이 많지 않고(학년 정원 약 50 이하) 성비가 여초임에도 활발히 움직여지는 과에 계신 분이라면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 좀 알려주십시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불참비.
    돈 내면 다 옵니다.
  • @어두운 연꽃
    무개념... ㅉㅉ
  • 불참비 걷는 무개념짓은 하지말아야합니다.
  • 재미있다고 입소문을 냅니다
  • 실제로도 참신하고 재밌어야죠
  • 사람은 철저히 이익추구적이죠. 돈이든 재미이든 성과든 이율배반적이면 그 행동을 취하지 않죠. 제 생각엔 과 행사는 홈커밍데이 빼곤 다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돈으로 과내 시설물 향상이나 복지에 신경쓰면 좋겠어요
  • 졸업한 선배가 와서 맛있는거 사주고 격려해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돈만 추구하는 사회에선
    대학의 낭만은 없어요...
    그런 행사 참여보단 스펙을 더 쌓는게 좋죠
  • @청아한 맨드라미
    씁쓸한 현실이네요
  • 중고등학교 때 부터 친구를 경쟁의 대상이라고 배운데다가, 같이 어울려서 뭘 할려고 해도 사회가 세상이 그렇게 놔둬야 말이죠. 동아리도 마케팅 학술동아리가 댄스나 봉사활동 동아리보다 더 가치있다고 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남는것없는 학과행사보다는 알바나 대외활동이나 개인공부 심지어는 그냥 집에서 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될수밖에 없는 분위기지 않나요? 더군다나 학과행사는 갈수록 형식만 남고 재미도 없는데다, 이끄는 사람들도 억지로 하는 경우도 종종있다보니 발전하기 힘들것같아요 .
    좀더 학생들의 자발적참여를 이끌어 낼수있는 기획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집행부도 이번1년빨리하고 넘겨주자 식이지 뭔가 새롭게 해보려고 하지않으니 개선이 어려운것같아요.
  • 시간지나면 부질없음
  • 할사람하고 안할사람 안하고 자유지 뭐
    존나 재밌게 만들면 가겠는데 별로 재미도없는거 찬바람맞고 가만히있기도 ㅈㄹ맞고 집에서 하고싶은거하는게 나으니까 안가겠죠ㅋㅋㅋ그놈의 과생활 과생활 하더만 그냥 지나가는 교양에서 만난 친구랑 친해질수도있고 한게 사회생활이구만 그걸 억지로 만들려니까 더 참여율이 떨어질수밖에
    그리고 불참비 이런 소리나오니까 더 욕처먹는거임
  • 그 소속의 일부 학생들에 의해 돌아가는 학생회 때문이 아닐까요?
    그 일부가 너무 자기들끼리 뭉쳐있눈거같으니 진입이어려움
  • 독일은 과행사 거의 하나도없다고 들었습니다

    과행사가 재미가 크게 없거나 참여동기가 약한것도있고
    등등
  • @진실한 무스카리
    독일과 비교는 좀 어려울것 같네요
    문화의 차이라..
  • 가봤자 노는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희희덕인데 무슨 재미로 가죠?
  • 여자들 성향을 바꾸면 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339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338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337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3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335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334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333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332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331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330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329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328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327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326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325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324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323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322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321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320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