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어요..
- 2013.11.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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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서 생활비 제가 거의 벌어다 쓰고 틈날때마다 알바해서 부모님께 목돈 만들어 드리고 해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안보이네요.
하루하루 앞이 깜깜해요...
대학들어와서 친구들처럼 예쁘게 꾸미고 싶고 예쁜 옷 사고 싶고 놀러도 가고파도 참고 참아가며 지내고 있는데도 모자란가봐요.
나중에 세월 많이 지나서 지금 돌아보며 그땐 참 어려웠지 할 날도 있겠지 하며 그렇게 버텼는데
이번만은 정말 힘이드네요...
다들 말 못할 사정 하나씩은 가지고 있겠죠.
죽는게 낫겠다 싶은 순간순간이 너무 많네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구구절절 말하자면 밤새 울거같아서 더 못 쓰겠네요..
다들 힘내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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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글라디올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빚뿐이지만 그래도 살고있어요
평범한가정이 부럽고 돈때문에 늘 걱정하는걸
오랫동안지켜봤는데 괜찮지가않네요
ㅋㅋ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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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겹벚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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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글라디올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꼭 살아서 좋은 것들 다누려볼수있도록
살아있어서 이런걸 느껴보는구나
하는 날까지 조금만 조금씩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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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까치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거지라며 조롱하며 더럽다며 손가락으로 저를 가리키던 모습이 세월이 지난후에도 아직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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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화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친구 서울가서 닐하다가 부산왔는데 돈 아낀다고 편의점가서
폐기 음식 달라고해서 먹는거보고
찌질한거보다 진짜
저런게 절박하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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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개망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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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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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바위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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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작약]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중고등학교때보단 그래도 지금 알바라도 돈벌수 있으니깐 아주 조금 더 낫거든요.._적어도 지금은 집에 5000원짜리 귤한봉다리는 사갈수 있게 됬잖아요 오기로라도 전 못죽어주겠네요 님도 죽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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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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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맥문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도 이 악물고 버티고 있으니까 세상 놓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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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백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행복만이 인생이 아니다 힘들더라도 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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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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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무스카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눈높이를 낮춰서 비교가 아닌 자기위안의 시간을 가져보세요~힘들지만 이겨내겠다는 생각하나만으로 미래에 성공할 조건을 가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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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리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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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쑥부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생각없이 돈쓰던 여대생이 반성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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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까마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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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꽃댕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죽을 용기로 무엇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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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쑥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제까지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고 항상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기에 더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이 힘들 때는 휴식이 필요한 것 같네요
힘내시구요 같이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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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양배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이사를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일년 중 가장 춥다는 지금 이사를 하는 사람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눈 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된다."
이것은 눈오는 추운 겨울 날 이사해야 하는 절박함을 보고,
나쁜일은 이제 바닥에 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즉 이제 가장 바닥에 왔으니 이제부터는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이지요.
어려울수록 잊지마십시오.
바닥에 가까이 올수록 올라갈 때가 가까워 온 것입니다.
영국속담입니다.
"이렇게 추운 것을 보니 봄이 멀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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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백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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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이 어떤 사정인지 제가 느낄 순 없겠지만
힘내셔야죠. 내가 죽으면 그걸로 끝인데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쪽 사랑해주는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그쪽이 저세상가면.. 그것도 힘든사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겠습니까?
힘내세요. 어쩌면 지금 쥐고 있는 모든 걸 놓고서라도
살아 있는게 죽는것 보단 훨씬 나을겁니다.
댁보다 불행한사람도 훨씬 많이 잘살고 있어요.
그리고 내심 이 글 진심 아닌 장난 혹은 관심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라도 한명 한명 살수 있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