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입결 봤는데 깜놀했네요

글쓴이
  • 2013.11.12. 21:45
  • 4287
06선배들 입시결과 학교홈피에서 보니 06 가군 기준 국교 영교 법 행정 윤교 경영 역교 지교 국문 순이네요 과거 사범대가 인기있었던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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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치밀한 미국쑥부쟁이 13.11.12. 21:47
원래 어느학교든 사범대가 제일 높지.않앗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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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엉겅퀴 13.11.12. 21:49
치밀한 미국쑥부쟁이
부산대 경북대를 비롯한 지거국 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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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쑥부쟁이 13.11.13. 16:18
치밀한 미국쑥부쟁이
지방 국립대만의 특성이고

전통적으론 문과에선 법대가 탑인 것이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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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대마 13.11.12. 21:48
안정적인걸 찾던 시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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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왕원추리 13.11.12. 21:49
이번에 13학번 입학성적 제일 높은 애도 국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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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박하 13.11.12. 21:50
사범대의 거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선생열풍...하지만 현실은 피 터지는 임용과 졸업 후 제한적인 진로라는 사실이 잘 드러나지 않던 시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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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질경이 13.11.12. 21:51
음 08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사범대가 문과 탑 10안에 대부분 속해잇엇죠 ㅋ 지금은 뭐 순수학문계열학과보다 입결이 낮은걸로 알고잇습니다만
지금은 티오가 많이 안나요 예전보다 한참요 그래도 아직 국영수 과목은 좀 나은편이지만 특히 사회계열이 죽어나죠 ㅠㅠ 사회중에서도 역사는 좀 낫구요 지리랑 윤리 일반사회는 티오가 거의 저조합니다
07년도 이전엔 80명 이상 나던 티오가 10년도 19명 11년도 23명이엿던가....(전국 티오고, 제 전공인 지리입니다)
티오가 안나니 그만큼 임용 합격율이 낮을수 밖에요 그니까 기피하는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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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사위질빵 13.11.12. 22:04
다친 질경이
임용안치시는분인가보네요ㅋ

티오로 판단할게 아니라 경쟁률이 중요하죠 ㅎㅎ

경쟁률로 했을땐 국어는 사회과랑 같은 헬로 분류해야 하고

차라리 윤리를 영어수학에 갖다붙여야 맞겠네요 ㅎㅎ

역사는 사회과 중 티오는 압도적으로 많지만 경쟁률 자체는 그렇게 낮지않아요 일사 지리나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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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질경이 13.11.12. 22:07
촉촉한 사위질빵
네 사실 임용 안침....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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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강활 13.11.13. 00:06
다친 질경이
07선배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 선밴님누군지알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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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질경이 13.11.13. 00:41
민망한 강활
누구냐 넌 날 선배로 부를 정도면 넌 저학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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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솔나리 13.11.12. 21:54
부산대 임용률 전국에서 거의 최저라던데... 취업이 안되니까 교대나 경영으로 빠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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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질경이 13.11.12. 21:56
엄격한 솔나리
최악이죠 임용율ㄷㄷ 학교 지원도 저조한게 사실이구요
그저 평가 잘받기위해서 교육대학원에만 투자를 그리하니
공주대는 사범대가 메인이라 지원이 엄청나고 그만큼 합격률도 높다고 하더라구요(카더라 통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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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모시풀 13.11.12. 21:55
05 06때 사범대 제대로 피크였어요. 부산대 수교 06이라고 다음에 검색하면 한의대포기하고 울학교 수교온사람도있고 그땐 고대 공대 버리고 오는사람도있고.. 제가수교관데 전공듣다 교수님들이 자기보다 더낫다고 칭찬하는 학생들이 죄 05 06 이었어요. 현실은 05 06 도 지금까지 임용 삼수하는사람 천지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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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다정큼나무 13.11.12. 22:05
눈물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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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세열단풍 13.11.12. 22:13
저때는 상대가 별볼일 없던 시절이죠. 경영도 저정도인데 경제 무역은... 진짜 인문대나 사회대에서도 그와 비슷한 수준의 전공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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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꽃댕강나무 13.11.12. 22:16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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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뚝갈 13.11.12. 23:57
영교 나름 고학번인데 ... 수능 거의 1등급이었고 다들 진짜잘했었어요 ㅜㅜ 밑으로갈수록 너무떨어져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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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쑥부쟁이 13.11.13. 17:05

원문이나 댓글들이나 전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ㅎ

원래 지방국립대는 수십년 전부터 사범대가 매우 강했습니다


한국의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법대가 각 학교의 문과 탑인데 반해
부산대 경북대 같은 학교들은 법대가 3위 정도이고
그 앞에 영교, 국교가 1 2 위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구도였죠
또 법대 밑으론 다른 사범대 학과가 쭉 늘어서 있는 모습

특히 영교, 국교는 1,2위도 그냥 1,2위가 아니고
그학교의 클라스를 넘어섰다 할 정도의 고득점자들이 가는 과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정도만 해도 연고대 하위권이랑 비슷한 정도였고

더 올라 가면 기본이 연고대급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고
집안 사정 같은 이유로 낮춰서 온 경우 중엔 서울대급들도 있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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