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같이 살아야 행복한가요?

글쓴이2013.11.21 00:47조회 수 116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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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주로 드시던 술때문에



제가 말렸지만



점점 더 매일 두병씩은 드시네요


출근은 제대로 하시고요



머 마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도가 심합니다



저녁 먹을때 한병 기본에 추가로 한병



제대하고나서까지 말로 설득하다가 서로 언성 높아지니



이제는 스트레스받기싫어서 대답도 말도 안합니다 제가



문제는 술 안먹으면 말도 많지않고 그냥 평범한데



술만마시면 그렇게 말을 반복하고 어머니힌테요



그리고 제가 어머니한테 말하는데 옆에서 끼어들어서



한마디씩 하시네요



전 저런게 너무 싫습니다



어머니도 당연히 좋아하지 않으시겠죠



아마 저랑 형때문에 참고 사시는 성격이시고



모진소리 잘 못하시는 성격입니다



이제는 저만 취직하면되고 형은 일하고 있고



그냥 부모님 이혼했으면 좋겠네요 진심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거나 그런건 없는데 계속



일하면서 불만같은거 얘기하고 또하고 또하고



저야 그냥 빨리 자리를 뜨지만



어머니는 옆에서 어디가지도 않으시고 듣고계시니



너무 싫은게 보입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술드시고 저냑에는 저녁먹으면서 또 먹고


주사가 없어서 괜찮지 않냐구요??


저는 술안드신 상태에서 대화를 해본적이 없슺니다


술도 그렇게 잘먹는게 아닌데 몇잔마시면 말하는거에서 티납니다


그래서 저는 술먹은상태에서 얘기하는게 싫어서


대화를 하지 않고 대답도 안합니다


큰아버지가 암때문에 항암치료하고 많이 아프신데


걱정하면서도 술은 그대로 드시네요


진짜 저렇게 드시다가 문제생기면


저는 정말 병문안조차 가기 싫을거같네요


할머니때문에 마지못해서 가겠죠


이제는 정말 끊고싶네요...


어머니도 좀더 자유롭게 사람들만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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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13.11.21 01:04
    추가로 나중에 여자친구를 인사시키개되면 같이 밥을먹을것인데 같이 밥먹기도 싫을거같네요... 제거 주도해서 분위기를 이끌어야하는데 불편한자리가 될거같고~

    결혼에대해선 긍정적이진 못하는거같습니다 ㅠㅠ
  • 누가꼭 제일기를 써놓은거같네요
    저 역시형이있고 부모님은 위와같은 일로 이혼하셨고,
    어머니는 좋은분을 만나셔서 더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간이 안좋으신 아버지가 술을 놓지못하셔서..
    정말 차라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늘했었죠.
    막상그러고나니 여럿 숨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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