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문창 쪽문쪽 원룸촌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저는 스쿠터 타고 내려가고있었고...
갑자기 뛰어서 달려오시다가...
사고나실뻔한 빨간색 옷 여성분
정말 죄송합니다....
천천히 내려가고 있었지만..
경사가 급하다보니.. 약간의 속도가 있어서....
사고가 날뻔했었는데....
죄송합니다....
다행히도 박지 않아서 다치시진 않았지만..
많이 놀라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바쁘신 것 같아.. 붙잡고 사과를 못드렸어요....
그래서..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외치긴햇는데.....
이 글을 읽으실지 않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ps. 장난으로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