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수시를 치고 학교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사범대 재학생분 답변부탁드려요
- 2013.12.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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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원래 진로결정을 못하고있어서 집에서 유아교육과를 추천하여서 마지못해 선택하고
3년동안 유아교육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면서 유아교육과에 흥미가 조금 생겼습니다.
근데 이번에 수시원서를 넣어서 성신여대 유아교육과와 부산대 특수교육과가 합격 된 상태입니다. 원래 부산대
유아교육과를 가고싶어서 수시를 부산대 유아교육과를 넣었는데 지금 후보 7번정도라 합격자체가 조금 힘든상태이고
아이는 학교를 부산대로 가고싶어하지만 좀더 흥미가 있고 애착이있는 학과가 유아교육과입니다.
일단 과를 제쳐두고 재정상황을 봤을 때 집안 자체가 서울 사립대학을 갔을때 뒷바라지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는 유아교육과에 관련한 지식은 많이 있지만 특수교육과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서울에는 지인이나 주변친구들이 없는상황입니다. (부산대의 경우 동창몇명이 같은과는 아니지만 붙은상황) 얼마전 아는 특수교육과 재학생을 통해 특수교육과에 대해서들었지만 직접적으로 준비해왓던 것도 아니고 아직 애착이 가는 것이 아니라서 아이가 선택에 고민을 많이 느끼고 있고 매일매일 울고있는데 어떻게 선택하는게 가장 후회가 없을까요??
저는 꿈만 찾아서 대학을 간다는 생각을 하고있는게 아니라서, 제가 생각하기엔 꿈만으로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후회가 없는선택인지 의심이 되네요..... 그리고 일단 먼 타지에 나가서 기댈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걱정이되구요.
좀 긴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특히 유아교육과재학생, 특수교육과 재학생분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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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전공자분이 있으시면 여쭙고 싶긴한데 마이피누에는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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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채송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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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예를들면 상경계 인기과 같은경우는 TO에 비해 지원자가 많기때문에..
유아교육도 알아볼수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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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과의 인기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높을거같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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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한 산수유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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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돌마타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정확한 내용을 해당 과 사람분들에게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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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성신여대는 교육학과/사회교육/윤리교육/한문교육/유아교육 이 5개가 있고 부산대는 주요학과랑 특교, 유교 등 이렇게 과가 많죠. 만약에 복수전공이나 전과를 할 경우에 부산대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해줄 형편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기도 하고 부산대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사범대 자체를 봐도 성신여대가 부산대와 비교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봐요..... 어차피 복수전공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학생만 부지런하면 여러 공부를 할 수 있는 부산대가 더 좋을 것 같네요. 동생이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할 수 있는 부산대가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유아교육 임용 TO가 별로 없는 걸로 압니다. 학교 합격자 보면 유아교육 합격생들 학번만 봐도......아실듯 합니다만....... 학생이 봉사정신도 있다고 한다면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등을 통해서 유아교육이나 특수교육 2가지를 한꺼번에 한다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아는 사람은 사범대이지만 지리전공자이고 동시에 영어 복수전공해서 2가지에 대해서 임용 자격을 갖췄던 것 기억이 있어요! 이와 비슷하게 유아교육과 특수교육 같이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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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연잎꿩의다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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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분이서 학교 다니시면 장학금 나옵니다. 그거 의외로 중요하리라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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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연잎꿩의다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읽다가 너무공감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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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복수전공 되는 것 같은데..... 특수교육가서 유아교육을 하든 다른 국영수사과 중에 하나를 하시든..... 성신여대 가는 바보짓은 말고 부산대 가서 언니(오빠?형? 형은 아니겠죠...ㅎㅎ)랑 잘 다니는게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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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연잎꿩의다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동생 분이 유아교육과에 대한 꿈을 키워오다가 특수교육과에 입학하게 되면 전공 공부하는 데 있어 많이 힘들 수도 있지만 제일 좋은 건 특수교육에 대한 흥미를 붙여 주전공을 살리는 거고, 그 다음은 복수전공으로 유아교육을 공부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수교육도 자원활동이나 교육청 캠프 나가서 장애아들 직접 만나다 보면 혹시 또 모르겠죠? 특수교육에 대한 애착이 생길수도>< 저도 그런 케이스라ㅎㅎ 그리고 그렇게 크게 특수교육에 대한 지식이 없다하더라도 기초전공으로 특수교육개론을 듣게 되어있어서 그런 부분같은 경우에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동생 분이 더 이상 안 울고 후회없는 결정을 했으면 좋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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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깽깽이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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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노린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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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딜가든 본인하기 나름아니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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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털진득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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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만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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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까마중]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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