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의 한계...?!
- 2013.12.0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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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갈꺼 아니면 뭐하러 서울까지 가냐는 생각에 수시 연대랑 부대 두개넣고
연대 2차에서 떨어지고 부대 왓는데욥 기계과에 굉장히 만족하면서 1학기를 보냈죠
입시성적에 비해서 부대가 아웃풋이 되게 좋은 편이니까 오히려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구나 하면서
근데 점점 드는 생각이 뭐냐면요
서울쪽 간 애들은 20살인데도 막 창업도 해보고 단체도 만들고 사회에 자기 목소리를 내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되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사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모든 애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또 부대에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몇달전에 우리 동네에서 우연히 고등학교때 선생님을 만났거든요
그 분도 고1때 봽고 처음 봰거라 오랜만이여서 인사드리고 부대다닌다고 말씀드리고 하는데
부대 기계과가 되게 현실 안주형 인간이 많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려려니 하고 흘려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그런것 같아서요
1학기 때 기계공학개론 수업에서 20년인가 30년 후의 나의 모습에 관한 글을 써오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게 사이트에 올리는 거라서 누가 어떻게 올렸는지 다 볼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딴 학생들은 어떻게 썻는지 궁금해서 구경햇던 적이 잇는데
죄다 현차 삼성 등 대기업 취직해서 좋은 환경에서 잘 사는 그런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돈 잘벌어서 잘먹고 잘살게 되는 목표를 가진 분들을 욕할 생각은 저혀 없지만
이런 부분에서 좀 한계가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
물론 본인이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을 가지고 살면 되겠지만
사람이라는 게 주위 환경에서 받는 영향을 무시할 수도 없는 것이고 말이에요
뭐 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잇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산대가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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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참다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배치표 저평가땜에 총학에서 항의하고... 부산대는 그런얘기꺼내면 ㅂㅅ취급받음
또이또이한 학교끼리 오밀조밀붙어있으니깐 교류도 디게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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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나는 왕버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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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용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경쟁상대 없는 것도 그렇고
암만 제2의 도시라고 해봤자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성향도 1위와 2위가 이렇게 차이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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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글라디올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대부분 취업에 초점이 맞춰져있고 그 취업이 잘되는편이다보니 안주하게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서울쪽대학에 비해 창업이라든가 회계사나 고시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가진사람이 턱없이 적어서 많이안타깝네요
충분히 학교를빛낼 역량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대기업취직도 정말 잘된일이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같습니다
이게 환경의차이인가 생각도합니다
그래도 전 부산대온거후회없고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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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거북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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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 저는...
우리학교 상대에서 회계사 준비하는사람이 연고대 회계사 합격자보다 적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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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거북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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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물레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sky도 아 다들 행시 회계사준비하네.. 나도 해야겠다 해서 하는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정말 회계에 뜻이 있어서 혹은 국가에 이바지하고자하는 사명감으로 시험을 준비하는사람은 그렇게 많지않죠
현실적으로 회계사아니면 대부분 취업의길을 가는데
진취적인 삶으로 가는길이 회계사가 좀더 가깝지요
진취적이지 않아서 회계사를 택하는게아니라
진취적으로 살기위해서 회계사라는 힘들고 불확실한 시험을 택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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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송악]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경쟁력 따질거였음 무리해서라도 서울사립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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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 미국실새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안될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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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뭔가 지원을 받아서 해보자!!' 하더라도, 남들보다 긴 시간을 투자해서 서경권까지 갔다와야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죠. 고시같은 시험들 경우도 학교에서 따로 지원 해 주는게 서경권 학교들 보다 좀 모자라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고요.
어쨌거나, 창업을 하려고 해도 처음에 지원받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창업을 했다 하더라도 부산이 서경권에 비해 시장이 크지 않아서 초반에 뭔가 '된다/안된다' 판단하기 힘든 감도 있을겁니다. 되는 일인데 찾는 사람이 없으니 접을 수도 있고요. 그에 반해 서경권은 시장이 상대적으로 크죠. 만약에 누군가 찾는 새로운 서비스가 있다 한들 서경권에서 먼저 찾지 부산에 내려와서 찾진 않을거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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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여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문제는 그런형편 때문인지 '도전' 이런것을 할 '여유'가 없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당장 빨리 집에 돈벌어야 되니까. 물론 아닌분도 많지만, 아무래도 그런점 또한 간과할수없는것 같네요
저만해도 아는 형도 학년은 같은학번인데 제적? 당하고 삼년간 돈벌고 재입학 하셨다고 들었거든요. 아무래도 그런입장에서는 다른 길을 생각할 여유가 없을것 같도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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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참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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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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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1학년이라 그런면도 없잖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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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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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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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독일가문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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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굳이 올라갈 이유 있겠습니까 ㅋㅋㅋ 등록금도 작게 들고 기계과면 교수님들도 출중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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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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