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 끝나고 교수님 폐렴걸려 죽으라 한 분

글쓴이
  • 2013.12.10. 21:15
  • 3066
진짜 말 심하네요
힘들어도 그렇지
교수님 물한모금 안마시고 다섯시간 서서 쉴새없이 말씀하셨는데
마지막에 교수님 해골처럼 눈움푹 볼움푹 들어가시고
목마르고 아파서 기침하시는거 봤잖아요.

폐렴걸려 죽으란 말은 아니죠
진짜 예의없네요

맨날 강의실 왼쪽 분단 맨 앞줄 앉으셔서 교수님 말씀에
대답 하고 그러시길래 전 참 괜찮은 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까 님 그 말 하는거 듣고 참 어이가 없어서..

폐렴 걸려 죽으라니......
아무리 감정이 격해도 그렇지......
반성 아주아주 깊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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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교활한 박주가리 13.12.10. 21:17
헉 뭐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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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18
교활한 박주가리
미친 ## 인거죠. 강의실 안에서 한건아니고 밖에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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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봉의꼬리 13.12.10. 21:18
정말 어른이 되어서는 나이를 어디로 처먹은 걸까요 듣기 싫으면 나가든가 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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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19
과감한 봉의꼬리
공감합니다. 저분 수업끝나고 늘 교수님한테 쪼르르 가서 질문하시던데.. ㅋ 저런 양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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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봉의꼬리 13.12.10. 21:20
글쓴이
저분 교수님 다 들리시게 크게 말했나요? 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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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21
과감한 봉의꼬리
그건 아니고 밖에 길에서요 !! 강의실 안에 그랬으면 수강생들 가만히 안 있었을걸요. 다들 힘들어는 했어도 저런 수준의 사람은 없었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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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봉의꼬리 13.12.10. 21:23
글쓴이
세상에 그렇군요 저런 사람이 성적은 좋게 받고 교수평가나 수업평가는 마구잡이로 주겠죠 언젠가 벌받을 겁니다.. 진짜.. 왜 그렇게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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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26
과감한 봉의꼬리
하... 다른 수강생분들이 저렇게 줄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야죠.. 길게 했을뿐 교수님은 열과 성을 다 하셨단건 다 알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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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제비동자꽃 13.12.10. 21:50
글쓴이
심리학과 학부생인가요???...??? 아니면 부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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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52
처절한 제비동자꽃
누구 말씀하시는지, 저 말 한 분 얘기신가요? 무슨과인지는 모르겠고 앉는 위치는 고정석, 연단 맨 앞줄 가운데 통로 왼쪽자리에 늘 고정하셨던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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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물억새 13.12.10. 21:21
그건 예의가 아닌 차원을 넘은 말 아닌가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 같은데...... 충격이네요 진짜...ㅠㅠ 그것도 평소에 성실한 학생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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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23
귀여운 물억새
솔직히 강의들을때도 얼마나 정신없이 머리긁고 다리 떨고 코...파...,.. 는것도 봤는데...그래도 좀 독특할뿐이지 수업도 열심히 듣는 분인지 알았는데..... ㅎㅎㅎㅎㅎ 수업만 열심히 듣는 사람이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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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귀룽나무 13.12.10. 21:22
위선적인 놈들.. 앞에선 살살 웃고 뒤에서는 저따위 말이나 하고 같은 학교학생인게 부끄럽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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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23
청아한 귀룽나무
부끄럽고 교수님께 죄송합니다... 물 한 잔 못 드린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쓰러지시는건 아닐지 좀 걱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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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노루오줌 13.12.10. 21:44
청아한 귀룽나무
일본인 종특이랑 빼다박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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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삭줄 13.12.10. 21:31
저도 이런경우 있었어요. 나이는 07인데 2년꿇어서 09로 들어온 남자애가, 교수님이 종강 빨리안해주고 수업 어렵게한다고(심오한 문학의 역사와 철학 수업) 싸이코패스 아니냐면서 지 여친한테 개소리 하더라구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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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39
깨끗한 마삭줄
^^나이를 ×구멍으로 먹는지ㅎㅎㅎㅎ 자기 감정에만 너무 충실한 사람 많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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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제비동자꽃 13.12.10. 21:48
안쌤 작년 사심들은사람인데
작년에도 연강했습니다
그런 욕할 정도면
본인이 안들어야지
정년퇴임하시고 정말 열정적으로 연구하시고
명예교수로 학구열 장난아니신 분인데....
연장자에 대한예의도 없고 교수님에 대한예의도없네.. 이건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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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1:50
처절한 제비동자꽃
맞아요 교수님 진짜 대학와서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동받았는데.. 전 진짜 깊이깊이 생각나는 강의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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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제비동자꽃 13.12.10. 21:52
글쓴이
제가 비록 게을러터져서 처음에만 열심히 들었지만 ㅠㅜ
교수님 성의만 보이면 성적도 잘 주시는 편이고.. 무엇보다 본인이 심리학 좋아해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게 계속 보이고
아이컨택하면서 열심히 들으면 진짜 짱인 수업이고..
귀여우시구..
쌤 수업 골라서 듣다가
아무래도 명예교수님이라 몇 개 없어서 이제 들을게없다능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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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2:02
처절한 제비동자꽃
저도 담에 또 들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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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박주가리 13.12.10. 21:54
글쓴이
저런무개념은 조금이지만 어딜가나있는거 같아요 너무 열내지마시길...
대부분의 학우들은 다 정상적으로 님처럼 생각하지 그x처럼 생각하진 않을거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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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0. 22:02
교활한 박주가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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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은백양 13.12.10. 22:16
레알 노답이네 저런 학생도 있나 충격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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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원추리 13.12.10. 22:34
밑에 교수평가 개소리해놓은것도 같은 인간으로 추정되는데 머하는 놈인가요???
지가 지시간 보강듣는데 쓰겠다고 쳐앉아있어놓고 말하는게 진짜 급이 낮네요
그렇게 입이 자유로우면 보강하실때 당당하게 앞에서 건의하던가
뒤에서 못하는말이없네요
인간이 덜된듯
참 잘도 심리학과수업듣네요 심리학과생이라면 안쌤수업 들을수있단거에서 고마워할건데ㅡㅡ
타과생인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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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백당나무 13.12.10. 22:47
현직 대통령한테 지에비의 비극을 다시 이어받을거라고 막말하는 세상인데..
교수한테 그런 말 한다고 뭐가 흠이냐
되게 씹선비인척 하네
실컷 십자포화로 욕해라 개새끼들아
끄떡도 안할 테니
가소로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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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릇한 원추리 13.12.10. 23:46
털많은 백당나무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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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1. 00:02
털많은 백당나무
님 현직 대통령도 하는 것 따라 비판하는것이 정당하지 무조건 비난하는건 잘못입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보강하신 것이 인명을 두고 말 할 만큼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그 분 끄떡하라고 부끄러워하라고 쓴 글이 아니라 정신 차리시라고 쓴 글이예요 보기에 부끄러워도 할 인간성도 없는 것 같아서요. 저런 패륜적인 언사는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불쾌하고 불만스러운 기분, 화를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심각하게 잘못되었고 재학습이 요구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씹선비면 님은 씹노비입니까? 씹백정? 이런 말 한다고 선비짓 한단 말은 님이 교수라고 까면 안되냔 말에 모순됩니다. 선비만 이런 말 합니까? 노비도 백정도 신분이 그럴뿐 옳고그름에 무지한 것은 아닙니다. 보편적인 가치라는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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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월계수 13.12.10. 22:56
나의 롤모델 안쌤이 이런 홀대를 받다니 슬푸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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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1. 00:03
애매한 월계수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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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무 13.12.10. 23:24
헐그사람누군지알겟다 짜증내면서나가는건봣는데 이런말까지 한줄은 몰랐네요... 다들 열공해서 내일부터 시험잘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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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2.11. 00:02
잉여 무
잘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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