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하기전에..
- 2013.12.1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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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만큼이나 개인의 책임을 중요시할줄 압니다.
그래서그런가
자유와 정의를 잘못 이해한채 권리만 내세우고 책임이나
반성 따윈 모르는 학우들 보면 이해도 안가고 화도 납니다.
예를들어 마이피누 규칙하나쯤 어기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기고 식물원에 본인 하고싶은말 정치이슈 냅다
질러대는 꼴. 그 행위자체보다 그 뒤에 가려진 뻔뻔함과
이기적임이 정말 불쾌해요.
무슨 두꺼운 낯짝이에요 그건.
뭐 사실 이런 게시판규칙 이야기 떠나서
남 탓은 신랄하게 하지만 정작 자기는 기성세대보다
더한 비도덕을 자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다 그래요.
겉으론 정의롭지못하고 공정하지못한 현실 까면서
도서관 친구자리잡아주고
정문에서 순버탈때 줄서는 꼴 한번 찾아보기힘들고
강의동 건물 입구마다 담배피고 섰는,
교수에 대한 예의 개줘버리고 강의시간을 함부로 드나들어도 된다는
엄청난 착각으로 세팅된,
남자는 여자보고 따먹, 먹버거리고
여자는 남자를 물주로 알거나 키 따위로 재곤 그게
당연한 행동인 줄 아는,
우리모습은 이전 세대에 비해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앞선 세대는 그래도 조금의 인간미와 전통이라도 있었지
그것마저 이기주의로 엿바꿔먹고 있는 세대가 우린데
조금의 반성도 성찰도 없이
남 잘못만 눈에 들어오는가봅니다.
정 남탓이하고싶으면
하루에 1시간 남탓할때마다
10분정도만이라도 자기를 한번 돌아보죠?
전 기성세대들의 악랄함도 싫지만
정작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인
우리 세대의 추악함도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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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삼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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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마음 졸이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이 애국심인줄 알며,
대통령과 정부를 욕하며 입으로만 통탄하는 것이 애국심인줄 알며,
금새 뒤돌아서 내일의 시험과 올해의 학점과 닥쳐올 취업에서의 자신의 안녕을 더 걱정하는
금방 식어버릴 우리의 마음이 두렵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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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당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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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안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정부만 고쳐서 될 일이 아니라 당장 나부터, 오늘부터 바람직한 시민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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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당단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사실 큰 정의 작은 정의가 따로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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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상수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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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피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식물원 이용 '규칙'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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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상수리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작은규칙이랍시고 무시해놓고도 아무렇지않게 남탓은 잘도 해대는 두꺼운낯짝이 역겨워서쓴글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혹은 당신)이 10년이 지나 어느정도의 사회적 지위를 갖게 된다면 그게 과연 작은규칙을 위반하는 선에서 끝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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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식물원에 대자보를 퍼 온 사람입니다. 물론 정치적인 내용으로 보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대자보가 정치적인 내용을 담은 글이라기보다는 사회에 무관심한 대학생들이 봤으면 하는 글이라 생각해 식물원에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도서관에 자리를 맞춰주지도, 새치기를 하지도, 비속어를 사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한 마디 드리겟습니다. 글쓴이의 너나 잘해라 왜 남 지적이냐라는 식의 관점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프레임이 많은 생각있는 대학생들을 침묵하게 만든 요인이죠. 종북, 빨갱이와 같은 단어와 마찬가지로..
글쓴이의 관점대로라면 글쓴이 또한 남의 의도를 파악할 생각도 하지 않고 남 비난하기 바쁜 글을 쓰신 것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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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갈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제글은 남탓하지말라는 글이 아닙니다. 님이 제글을 잘못 읽으셔도 한참 잘못읽으신것같습니다. 전 남탓하지말고 너나잘하란 글을 쓴게아니라 남탓하는것의 1/6정도는 자길 돌아보는데 써라란 글을 쓴겁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규범, 공동체의식, 양심은 수도없이 저버리면서 남탓만하면 과연속이후련하느냐는 글이었구요.
어제 철도민영화니 뭐니 하는 정치글을 식게에 떡하니 올린 뻔뻔한 학우들에게 적용하자면 제글은 "삭제하고 식게에서 꺼져라"는 게아니라 "이정토로 옮겨라"정도가 되겠는데 그것이 과연 님 말씀대로 대학생을 침묵하게 만드는 요인인가 묻고싶습니다. 이기적이지않고도 얼마든지 침묵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끝으로, 하루에도 정치비판하는글, 혹은 사회와 제도를 탓하는 하소연이 10개는 올라오는 마이피누에서 딱 하루 자성을 촉구하는 글이 딱 하나 올라온것가지고 너무 나쁘게만 보시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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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자기가 편한대로 줄바꿈을 하고 독자를 전혀생각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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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대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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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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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투구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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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철쭉]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설교시간에 듣고 큰 감명받아서 저장해 놨었는데 예시들 읽고 또 한번 반성하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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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명아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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