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시를 준비하느라 학과공부는 짧은기간에 몰아서 해야하는데 월요일에 시험이 세개가 겹쳐 단기간에 공부하려니 힘에 부치기에 그냥 위로라도 좀 얻어보고자 마이피누에 힘들다고 글을 썼는데 예상치 못하게 공대생과 비교를 하며 징징거린다고 훈계를 듣게되어 순간 욱하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악플을 달았습니다. 고시준비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마음의 동요가 없도록 하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죄책감과 자괴감때문에 공부를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사과문을 남깁니다. 당분간 자숙하며 마이피누에 접속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