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있는데
- 2013.12.19. 00:57
- 2093
요번 교양 수업 종강날..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서 당당하게 번호를 땄어요ㅠㅠ
그쪽도 저를 나쁘게 보진 않으셨는지
카톡으로 계속 얘기 하고 그랬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그분이 고향이 대구셔서 곧 대구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전 부산사람이고.... 계속 카톡으로만 얘기하지말고
만나서 서로 알아가고 그래야될텐데.. 그게 안되니 ㅠ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인연이 아닌건가봐요 타이밍이 서로 잘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ㅠㅠ 그 오빠보러 대구까지 가는건 너무 부담 주는 일이고
방학동안 계속 쭉 못보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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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까치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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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까치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당연히 대구까지 찾아가서 보구야 싶죠
근데 그오빠가 나보러 대구까지 오다니..?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을 것같고 아니, 저같아도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카톡으로만 얘기 나눈 사이지 실제로 둘이서 만나본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부산에 놀러오라고 말할 수 있는 친한 사이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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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까지는 KTX 탈필요도 없고 고속버스만 타도 1시간 걸림...
해운대에서 남포동까지만 대중교통 이용해도 1시간 그냥 걸리는데..ㅋㅋㅋㅋ
이 가까운 곳도 못가면 그만큼 안좋아하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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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거리와 시간이 저한테 문제가 아니라
그 오빠가 대구까지 찾아가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가 문제 입니다...
카톡으로 얘기를 하지만 저에게 호감이 있는건지, 그냥 자기한테 관심보여주는 사람이라 예의상 카톡하는건지
아예 그 오빠를 절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이입니다.....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울 밖에 없는 입장이에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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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더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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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한다고 생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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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담쟁이덩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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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게발선인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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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개불알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금 제가 대쉬하는 입장이라 모든 행동이 조심 스럽네요 ㅎ///ㅎ
제일 알싼 댓글이네요 ㅎㅎㅎㅎ 친구같은 조언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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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작살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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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물매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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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갯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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