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행정론(행정학과)
- 2013.12.24. 20:36
- 2534
교수님 너무하세요 ..
분명히 syllabus에는 최종평가를 '강제배분식'이라 명시해놓고 이제 와서 에프폭격하십니까..
따져보고 싶어도 syllabus에 적혀있는 한마디,
"성적에 관한 절충, 협상을 요구하는 자들의 모든 통신 전문을 공개하고 매년 교수의 수업 기록에 보존되며, 홈에 공개하여 교수의 담합 여부를 확인토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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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학과홈페이지에서 보고싶진않습니다.
굳이 가시겠다면 성적의 기준이 무엇이었느냐, "강제배분식"이 무슨 의미였느냐 정도만 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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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갔습니다. 갈 용기도 안나네요.
이 정도의 글을 올리는 것도 충분히 만용이라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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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에 대해선 교수님의 의견을 인용하자면
이런 것이 바로 지적되어 바른 답안 작성이 훈련되어 나아가 한다. 그래야 경쟁력있는 학업을 갖추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일종의 "정치"가 다시 슬그머니 개입한다. 그런 답안에 대해 너도 나도(과반수가) 대략 후한 점수를 준다면 이것이 바른 평가인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자신의 답안이 왜 문제인지도 모른다. 묵시적 사제 담합으로 그들끼리 A+ 훈장을 남발하면 그만이다. 적어도 졸업하기 전까지는. 무엇이 올바른가가 아니라 무엇이 다수인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만든다는 것이 정치의 악행이라 함은 우리가 수업에서 다룬 Beyond Politics에 나온 말이다. 전국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고 "그들 안에서만의 리그"에서 얻은 도금 양철 훈장이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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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구현우 교수님이랑은 비교 대상도 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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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따지고 보면 이게 원래 맞는 방식 아닌가요? 타대, 타과생들에 비해 학점경쟁력은 떨어지겠지만..에이쁠 남발하면 에이쁠 그 몇 명 주지도 않는 그 학점 받으려고 노력한 학생들은 자연히 동기가 떨어질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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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교수의 성적이 박하다고 푸념하기 전에, 성적을 통해서(각 시험성적을 게시하셨더라고요) 스스로 피드백하는게 우선이 되는게 더욱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이예요.
인상 찌푸리시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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