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무게를 40키로 가까이뺀 남자입니다. 지금 70.. 살을 많이 빼다보니 먹는 것에 항상 민감합니다. 집에서는 항상 먹는걸 조절합니다. 뭐 식단을 꼼꼼하게 짜는건 아니고 배가 부르지않게 먹습니다.
근데.. 사람을 만날 때 보통 저녁에 만나잖아요? 식사를 많이하고 술자리도 가지게되겠죠. 그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러다보니 동아리나 모임 회식,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잘 나가지않거나 꺼려하게됩니다. 자연스레 친구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고민입니다. 술자리, 저녁 모임에 나가지않고 어떻게 사람을 사귀어야할까요..
남자라서 더 고민입니다. 다들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그까짓거 먹고 운동하면된다고합니다. 막상 이정도 몸무게빼면 그게 문제가아닙니다.
그냥 그런자리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참 그리고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살찌신분들 꼭 살 빼세요. 살빼기전과 후의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특히 여자들 태도가 180도 바뀝니다. 씁쓸하긴한데..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근데.. 사람을 만날 때 보통 저녁에 만나잖아요? 식사를 많이하고 술자리도 가지게되겠죠. 그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이러다보니 동아리나 모임 회식,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잘 나가지않거나 꺼려하게됩니다. 자연스레 친구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고민입니다. 술자리, 저녁 모임에 나가지않고 어떻게 사람을 사귀어야할까요..
남자라서 더 고민입니다. 다들 이해를 잘 못하더라구요. 그까짓거 먹고 운동하면된다고합니다. 막상 이정도 몸무게빼면 그게 문제가아닙니다.
그냥 그런자리에 가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참 그리고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살찌신분들 꼭 살 빼세요. 살빼기전과 후의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엄청나게 다릅니다. 특히 여자들 태도가 180도 바뀝니다. 씁쓸하긴한데..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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