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공부하는 취준생인데 부모님이 관심이 너무 많아요
고등학교때도 저 공부하면 티비볼륨 줄이고 살금살금 다니고
'xx이 공부해 문열지마 말크게하지마' 이렇게 소근거리는거 다들리는데...
문틈으로 뭐하나 들여다보고... 과일깎아와서 놓고가고...
아빠가 원래 좀 어디서 뭐하는지 꼬치꼬치 알려고 하는 성격이라
꼭 어디가면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친구관계나 그런것도 알려고하고
무슨일있으면 부모랑 상담하라고;;; 집에있어도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그래요
자식한테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온통 관심이 저희밖에 없는지
집에서 공부하면 또 저 공부한다고 신경쓸텐데 그게 너무 싫네요
고딩때도 오죽하면 방문에 커튼쳐놓고 살았어요 뭐하는지 보지말라고...
문도 벌컥벌컥 열고... 아 공부하니~? 미안 이러는데
제가 공부한다는 사실을 들키고싶지 않아요ㅠㅠㅠ 밤에만 공부할까;;;
고등학교때도 저 공부하면 티비볼륨 줄이고 살금살금 다니고
'xx이 공부해 문열지마 말크게하지마' 이렇게 소근거리는거 다들리는데...
문틈으로 뭐하나 들여다보고... 과일깎아와서 놓고가고...
아빠가 원래 좀 어디서 뭐하는지 꼬치꼬치 알려고 하는 성격이라
꼭 어디가면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친구관계나 그런것도 알려고하고
무슨일있으면 부모랑 상담하라고;;; 집에있어도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그래요
자식한테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온통 관심이 저희밖에 없는지
집에서 공부하면 또 저 공부한다고 신경쓸텐데 그게 너무 싫네요
고딩때도 오죽하면 방문에 커튼쳐놓고 살았어요 뭐하는지 보지말라고...
문도 벌컥벌컥 열고... 아 공부하니~? 미안 이러는데
제가 공부한다는 사실을 들키고싶지 않아요ㅠㅠㅠ 밤에만 공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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