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수능 후에 부산대에서 "성공학 강의"라는 강의 들었던분 계신가요?

글쓴이2014.01.04 21:38조회 수 237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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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산대 학생이구요, 친한친구 부탁받아 마이피누에 문의 드립니다. 저 또한 궁금한 내용이구요..


혹시 수능 후, 그러니까 11월 중순경이 되겠네요. 그 후에 학교에서 "성공학 강의"라는 제목의 강의 들었던 분 계신가요? 아니면 이에대해 들어보셨다거나 아시는분 계시는지..


친구 동생이 수능치고난 후 부산대에서 "성공학 강의" 라는 강연을 들었다는데, 다녀와서부터 사하구에 있는 교회에 다닌다네요. 참고로 제 친구집이랑 사하구는 대중교통으로 한시간 반 이상이 족히 걸릴정도로 먼 거리입니다. 쉽게 왔다갔다 할수 없는 거리에요. 그리고 친구가 동생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 멘토.....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다른 친구에게 같이 교회 다니자고 권유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족들이 어떤 교회인지, 교회 위치 등등 물어도 얘기해주지 않구요. 


저도 그렇고 제 친구가 좀 석연찮게 느끼는 이유는.. 제가 작년(2013년) 11월쯤 고등학교 동창이 저희학교에 좋은 강연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더니, 왠 이상한 강연이더라구요. 사이비 혹은 다단계....................? 같은 느낌이었어요. 강연 제목은 일단 번지르르하고 그럴듯 했는데 가보니까 그런곳이었어요. 정체는 확실히 모르지만 이상한 곳이라는건 확신합니다. 제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애는 거기에 완전 심취해있었구요. 멘토 어쩌고저쩌고 하는 동아리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너무 자세히언급하자니 글이 너무 길어질것같고.. 문제될수도 있을거같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제 친구한테 얘기해 준적이 있던터라.... 친구가 동생이 교회다니고 한다는말 듣고 뭔가 이상해서 그때 제가 갔었던 그 이상한강연 제목 뭐냐고 카톡왔더라구요. 부산에서 학교 다니는 친구가 아니라서 지난달 집에 와서 이런사실은 처음 알았다고 해요.


자게랑 마이피누에 혹시 그런 강의 홍보글 있었나 싶어서 검색도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뜨더라구요. 


글이 중구난방으로 좀 길어졌는데, 혹시 위 내용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신분.... 댓글 좀 부탁드릴게요. 정말 친한친구고 남일같지않아서 올려봅니다. 친구는 혹시 동생이 다닌다는 교회가 사이비가 아닌가... 하고 살짝 걱정하고 있어요. 저 또한 제가 겪은일이 있다보니 걱정이구요.. 문제될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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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읽어보니까 제 친구가 다니는 교회인것같네요... 그 친구가 성공학 들어보라고 말한 적 있었거든요. 전 그 강의는 안들었고 그냥 친구 따라 교회만 한번 가본 적 있는데 그냥 일반 교회 같던데요?? 사이비는 아닌것같았어요... 전 종교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한번 가보고 나서 말았지만요~

  • 그 강의 여사친따라 같이 들어봤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종교는 잘모르겠어요 근데 정상인같긴하던데
    딱히 사이비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 제가아는곳이랑비슷한거같은데,제가아는곳은사이비나다단계같이돈을요구하는곳은절대아니구요그렇다고완전히일반교회는아니에요.
    교회도성경해석에따라파가여러개가있는데소수파중하나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 그거 신천지인가 그 쪽 사이비계열 새로운 수법이라 하던데요 ㅡㅡ; 요즘엔 1인 1덧글 형식으로 인터넷알바들도 졸라게 풀어제낀다든데... ㅋㅋㅋ

     

    저두 그 작년 부산지하철역 근처에서 2013성공학 강연회를 한다느니 머니 하며 설문조사 했던 거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교회를 갈 거면 좀 똑바로 된 곳을 가든가 해야지 그런 정체불명 교회는 안 가는게 장래에 좋다고 봅니다.

  • @애매한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5 16:01
    헉 신천지....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그런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
  •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 어느 교회, 어느 교단 소속의 교회인지 밝히지 않는 것은 의심해 볼만 합니다. 실제 개신교 믿는 대학생들도 "정체를 밝히지 않는" 교회에 대해서는 극히 경계하도록 주의를 받곤 하거든요. 이런 친구들은 간혹 다니는 교회 이름을 유명 교회 등의 이름을 대며 속이기도 합니다-_-; 결론은 당당히 밝히지 않는 것은 미심쩍다는 것..
  • @현명한 왕고들빼기
    글쓴이글쓴이
    2014.1.5 16:02
    저도 가족들한테 안알린다는 점이 좀 걸리네요 ㅠㅜ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 글쓴이글쓴이
    2014.1.5 16:00
    다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들으러 가셨던 분도 계시네요.. 교내에서 사이비강의도 심심찮게 있나보더라구요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완전 당황했어요. 거기오신분들 대부분 별 거부반응없이 넘어가시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ㅠㅠ 댓글들 감사드려요!
  • @글쓴이
    헐 저 오늘 성공학강의 들으라고 번호받았어요 ㅡㅡ 안가는게맞겟조...?
  • @근엄한 논냉이
    글쓴이글쓴이
    2014.3.12 19:57
    아이고 댓글을 이제야봤어요.. 들으러 가셨는진 모르겠지만 안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거 결국 알고보니 사이비였어요 제 친구 동생 아버지가 잡아내셨음.. 계속 폰으로 연락오고 해서 번호도 바꿨다는것 같더라구요. 수시 치고 버스기다리는데 이쁘장한 누나가 와서 들으러 오래서 갔다고 하네요. 조심합시다 ㅠ_ㅠ
  • JMS라는 정명석 믿는 이단 단체에요 가지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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