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술 많이 마시는 조직인가요?
- 2014.0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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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는데 술 마실일이 많고 제가 괴로워하니까
아버지가 그냥 사표쓰고 공무원 준비하라고 하시네요...
처음 들어갈 때는 직무도 좋고 회사도 이름있는 곳이라서 기분좋게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술 문화가 쎄서...
그런데 공무원은 제가 주위 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등.
그리고 부처나 어떤 지역의 어떤 구청? 소속이냐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래도 공무원이라는 조직자체의 술 문화가 어떤지 전반적으로라도 궁금하네요.
회사다니면서 나이가 좀 있어서 친다면 9급으로 노려서 최대한 빨리 붙어야 하는 상황인데
또 국가직 9급은 전국순환이니까 지방직 생각이 들거든요. 고향은 부산이고 부산시 9급 칠 수 있겠던데.
공무원들도 술 마실 일이 많나요? 특히 여자들도 많이 마셔야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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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뻐꾹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주위에 사례들어서 말씀주셔도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국가직 - 7급 - 모부처 / 부산시 - 9급 어디 등등...
요즘 정말 답이 안나와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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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여명 꼬박꼬박 드시면서 버텨보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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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뻐꾹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네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뻐꾹채님이 다니시는 공기업은 술문화 괜찮으신가요? 공기업도 케바케겠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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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뻐꾹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신것만도 감사한걸요~ 합격하신 곳에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신입사원님,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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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뻐꾹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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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한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여자들도 다들 많이 마시는 편인지 궁금하네요... 여자이기도 하지만 저 자체가, 승진욕심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요ㅠ
술 못 마시는 사람에게 강압적이지만 않고 눈치만 주지않는다면 지금 직장 나갈 생각이 충분히 있는 상태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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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오동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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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오동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렇다면 어머니께서 다니시는 공기업이 업무 상 만났던 공무원분들보단 술문화가 훨씬 양호하시단거네요?!
역시 세상엔 쉬운 일이 없나보네요... 야근이런문제가 아니라 단지 못 마시는 술 하나 때문인데 참 사회생활에서 큰 부분인 것 같아요... 글을 보니 어린 여직원들을 노랭방에 동원해서 다니는 것 같은데 많이들 힘드실 것 같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오동나무 어머님 멋지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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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윤판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무원이라는 조직 특성 상 마시기 싫으면 안 마시고 그럴거라고 어릴 땐 생각했는데 커보니까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아버지께선 공무원 여자들은 술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런 관념이 확고하셔서... 아버지 친구분들의 공무원 자녀들은 술 안마시더라 이러시고 매일 공무원 치라고 하셨거든요. 그냥 예외인 경우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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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 윤판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수도권 공기업 근무중인 졸업생 입니다.
다들 가정이 있다보니, 회식하더라도 저녁만 간단히 먹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어제만 해도 7시반부터 8시반까지 고기만 구어먹다가 회식끝났어요
처음에 놀랐던게 술한잔 따라드리려고 술잔들고 갔더니
과장님이 나 술못먹는다고 사이다로 달라고 한게 대박이었음 ㅋㅋ
저희 처장님이 술을 못 하시는게 가장 큰 원인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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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씀바귀님이 재직 중인 공기업은 씀바귀님 해당 부서말고도 전체적으로 술 문화가 괜찮은 편이신 것 같으셔요?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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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령난 신입사원들 회식한다고 거의모든 부서 과장급이상 간부님들만 거의다 모였었는데
일찍끝나는 걸 보니, 술문화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기수차이가 많이 나서 바로 위 선배님들도 다들 30대 중반이라 가정이 있다보니,
다들 무리하지 않고 들어가는 추세입니다. ^
그래서 첫 발령지로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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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직 발령난지 얼마 안됬지만, 동기들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서울, 수도권 : 마누라, 자식보러 회식안하고 왠만하면 일찍들어감
지방 : 혼자니까 심심해서 술마심
이런경향이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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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씀바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연고지근무 하시는 분들 많으면 일 끝나고 친구들, 가족들 보러 빨리 가는 편인데 비연고지 근무나 오지 근무면 저녁에 회사사람들과 또 보고 같이 놀자 이런 판인거 같아서... 복잡하군요ㅠ 그래서 지방직 공무원이면 연고지 근무일테니 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공무원 지인이 있을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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