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꼭 가고 싶었는데 제가 검색해보니까 시골이다, 인종차별 조금 남아있다, 등등
생각보다 단점이 좀 많이 보이네요 (원래 미시시피 주립대 가려고 계획을 다 세웠었어요)
그런데 이것도 다 카더라로 들은거라서..
직접 다녀오신분들 어땠는지 궁금해요
사실 여행하고 다른 주로 돌아다니려면 돈도 많이 들거고
실질적으로 여행도 자주할것같지 않아서.. 시골이라도 신경안쓰고 그냥 지원할랬는데
하와이나 캐나다 싱가폴 등 다른 나라로 교환, 교비 다녀온 주위 사람들이
돈 좀 들더라도 그냥 다른학교 가라고 하네요 ㅠㅠ
사실 진짜진짜 고민됩니다.... 어차피 미국은 학교가 다 시골근방에 있을거고
차 없으면 어딜가나 힘든건 매한가지일텐데.. ㅠㅠ
괜히 제 의지대로 밀고 나갔다가 학교에만 갇혀서.. 그냥 공부만하다 오는건아닌지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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