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거 하나. '아나(아놔)'에 대해..

글쓴이
  • 2014.02.06. 16:12
  • 1560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사람들 '아나',  '아놔' 등을 자주 쓰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이거 굉장히 기분 나쁜표현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나이 어려질수록 많이 쓰더라구요. 물론 제가 나이가 좀 차긴했는데 친구끼리도 '아나', '아놔' 잘 안 쓸려고 합니다. 물론 적당히 기분 안 좋을때 친구끼리 뒷담화하면서 '아나' 정도는 쓰기는 합니다만 평소에는 잘 안 쓰거든요. 그런데 단톡방에 후배들하고 같이 있는데 아나, 아놔를 그냥 거리낌 없이 사용하던데 저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 있을때 이런말을 잘 안쓰는데 어린친구들은 그냥 쓰더군요. 선배들도 좀 있는 단톡방인데....

 

 제 기준에서는 이 용어가 비속어까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좋은 용어는 아니라는 판단을 가지고 있고, 이 용어들은 친구들끼 사용할 단어이지 평상시 아무곳에서나 사용할만큼 좋은 어감이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제가 너무 편견을 심하게 가지고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이 용어가 그냥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는 단어입니까?? 요즘 너무 '아나', '아놔'를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져서요. 세대차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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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겸손한 석곡 14.02.06. 16:14
요즘 잘 안쓰지 아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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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자운영 14.02.06. 16:15
전 오히려 주변에서 거의 쓰질 않는 말이라 잊고있는 말이었는데 듣고보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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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들깨 14.02.06. 16:24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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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거북꼬리 14.02.06. 16:25
어원자체가 상스러운 말도 아닌데, 그냥 개인차인 거 같아요. 제 생각에 '아나'는 그냥 언짢고 불만스러운 마음을 나타내는 감탄사정도로 밖에 안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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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06. 16:29
흐뭇한 거북꼬리
아나 ㅅㅂ 이 연상되지 않나요??ㅎ 상스러운(??) 것 같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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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거북꼬리 14.02.06. 16:31
글쓴이
아나 뒤에 ㅅㅂ을 많이 쓰긴하는데, 그건 뒤에 ㅅㅂ이 문제지 아나 자체는 그냥... ㅡㅡ 정도의 느낌이라서 제 느낌엔ㅋㅋ.. 개인치에요ㄱ개인차. '궁시렁거리다'를 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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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꼬리풀 14.02.06. 16:25
아나콘다
1 0
키큰 칼란코에 14.02.06. 16:26
아나바다 운동
1 0
친숙한 수양버들 14.02.06. 16:32
아나까나깟나리까리키포웨이
1 0
키큰 칼란코에 14.02.06. 16:34
친숙한 수양버들
바리쏘오올라잇
0 0
황송한 참회나무 14.02.06. 16:33
아나악수나문
1 1
날렵한 말똥비름 14.02.06. 16:35
ㄱ:야 숙제좀 보여도
ㄴ:아나
1 0
촉촉한 미국실새삼 14.02.06. 16:40
신경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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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피소스테기아 14.02.06. 16:42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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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일월비비추 14.02.06. 16:55
아나 이게 뭐야.
이정도로만 느껴지는데 니가 이상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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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2.06. 17:00
착실한 일월비비추
아니 이게 뭐야는 그러니간 친구끼리 사용하는 용어 아닌가요??

윗사람 있는데서도 사용할 용어냐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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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일월비비추 14.02.06. 17:51
글쓴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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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잣나무 14.02.06. 16:58
님이 이상함
2 0
글쓴이 글쓴이 14.02.06. 17:02
황홀한 잣나무
아나를 윗 사람 하고 있을때 사용할 정도로 괜찮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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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금목서 14.02.06. 18:04
글쓴이
어느정도로 친하지 않고서는 격식이 없는 말이니 조심해야죠. 다소 짜증이 들어간 말임은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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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미나리아재비 14.02.06. 17:56
사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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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아까시나무 14.02.06. 18:20
아나 ㅅㅂ라니.. 이게 연상되는 건 개인차인 거 같아요. 그리고 윗사람이랑 있을 때도 그 윗사람과 어느정도 친분이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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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패랭이꽃 14.02.06. 19:12
무슨 선배들 한테 얼마나 격식 차리라는거야
꼭 나잇살 좀 먹었다고 별별거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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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이고들빼기 14.02.07. 09:31
아나 정도는 괜찮은 거 같네요 그 뒤에 오는 말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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