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 애정있고 정말 좋아하시는분들
- 2014.03.15. 00:13
- 2735
어떻게 그런가요?
전 자주 학교가 마음에 안들고, 정만 뚝뚝 떨어져서
이제는 아예 마음이 떠낫거든요..
도서관, 강의실, 학생들 수준, 입결, 여러사건사고들 등등 마음에 드는 구석은 하나도 없고
학교다니는 몇년동안
'학교를 잘못왔다..' 이생각만 했어요.
가끔보면 학교를 정말 좋아하고, 애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있던데
어떤마음때문에 그렇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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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못 담는 당신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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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은 쓰레긴데 내신빨로 왔거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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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참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런글에도 공격적인 댓글이 달리네요;
신기하네요.
애교심 가지게 되는 이유를 물어봣는데, 내 마음이 작다느니 포털에서 떠나라느니 ㅎㅎ
어처구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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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cpa사태보고 질문하러들어왔습니다. 질문도 못하나요? 무섭네요
제가 곧죽어도 붙어잇을지 떠날지 님이 어떻게 아시길래 그렇게 단정짓고 싸가지없이 댓글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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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물어보러왔는데, 의견에 대답을 해야지.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애초에 질문과 상관없이 그냥 공격만 쳐하는데 ㅋㅋ
어떻게 이 댓글들을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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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애교심있는분들 어떤마음에 애교심가지게 됫는지 대답해달라고했는데
무슨 소릴하는건지...글 읽을줄모르나요????기저같은소리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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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얘기해서 못 알아들으면
영원히 그럴텐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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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도 나름 중상위는 되니까 어느정도 다들 인성,지성도 갖춘 사람들이 많고.. 선후배간에 크게 군기잡는것도 없고... 학과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고.. 캠퍼스가 산이고 건물들이 안예쁘긴하지만 뭐 어때 캠퍼스 코딱지만한데도 많은데ㅋㅋㅋㅋ 걸어다니다보면 예쁜여자들도 많고ㅋㅋㅋㅋㅋ 또 지역에서는 제일 좋은대학교라서 자랑스럽진 않지만 쪽팔리진 않고.. 서울에 중하위 갔으면 주눅들었을거같음.. 차라리 부산대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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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감자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쌍도에 있을꺼몀 부대부심 솔까 괜찮자나???
서울가도 선배들빨로 중경에 꿀리진.않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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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난 개불알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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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네요. 그런 식으로 가면 아무런 주장도 할 수가 없겠네요. 말 한 마디에 온갖 증거를 다 갖다 대야하니... 그런데 본인 혼자의 경험을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하지는 마세요... 저도 인서울 실패하고 부산대 온 사람인데(뭐 부대에 저 같은 사람 존나 많을 듯), "생각보다 부대 애들 괜찮구나" 꽤 많이 느꼈어요(그에 못지 않게 별로라는 생각도 느끼긴 했지만). 뭐가 됐든, 내가 뭘 하려고 할 때, 날개는 못 달아 줄 지언정, 날개 꺾을 학교는 아니니까. 좋게좋게 생각합시다. 까는 것도 빠는 것도 애정이 있으니 하는 짓이고... 모쪼록, 서로서로 빠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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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도하고 그러던데 여전히 삐걱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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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일월비비추를 옹호하는 건 아닌데 인터넷에 가십으로 하는 건데 모든게 근거가 있을 수는 없음.
아 물론, 서울에 경희대,중앙대 이런 곳보다 부산대가 못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은 상당히 거슬림.
결론 일월비비추는 SKY정도도 갈만한 깜냥이 없어 부산대 까대는 것같음. 부산대 애들이 다 일월비비추처럼 공부못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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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영산홍]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국립대수준만되면 학생 인성교양같은건 비슷하지않을까요?
그런건 학교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지금 대학생들의 문화의식수준을 한탄해야하는거죠..
긍정적인 측면도 찾으면 많은데 비관만하시네요
절대 행복해질수 없을 사고방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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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선택한 전공이 재밌다. (전 문과임)
2. 내 전공이 부산 경남에서 부산대가 유일하다.
3. 집안 사정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서울로 갔으면 등록급, 생활비 감당 안 됐을 듯.
4. 고딩 때 나보다 공부 잘했던 애들 혹은 내가 목표로 했던 대학을 깔보던 애들이 현재 부산대 재학 중임.
5. 생각보다 공대 아웃풋이 좋다.(이건 약간 남의 업적에 묻어가려는 경향...)
정도...솔직히 제 개인 사정에 비췄을 때 부산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학교여서, 저는 부산대가 좋습니다. 좋아하는 건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싶은 게 사람이고, 그래서 전 부산대가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객관적 지표만 놓고보면 그저그런 학교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전국에 4년제 대학이 300개쯤 된다는데, 그 중에 10프로 안에는 드니까 객관적으로도 나쁜 학교는 아닌듯. (도시 자체의 규모도 서울-비 서울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제 1도시 서울이랑, 제 2도시 부산 인구 수가 2배 이상 차이 남), 부산대가 지방에서 이 정도 유지해주는 것도 정말로 대단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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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신분들도 그냥 어쩔수없이 그냥 현실에 맞춰 합리화하고 다니는게 대부분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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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싫어 곧 돌아가실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이
왜 재학생 많은 포털 하나도 탈퇴 못 하고 찌질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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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디다가 덮어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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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학교 욕이나 하면서 한탄이나 하는거지ㅋ
마음에 안들면 떠나고 집어치우고 그러는게 쉬운 문제입니까
다닐거면 마음에 안들어도 억지로 마음에 들라고 강요하길 원하시는겁니까
님 자세도 좋아보이진 않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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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 질문은 그냥 순순히 난 이러이러해서 학교가 정이떨어졌다. 애교심있는분들은 어떻게 그런 애교심을 가지게 됫는지물어보는건데
몇몇분들떔에 댓글이 진흙탕이 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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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견 내 놓았는데
본인이 질문한 것에만 대답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이 어리석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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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갓]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애교심이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고등학교 때 는 생각도 안했고 학비 내는게 아까울 거 같았던 성균관대나 서강대는 발전하는데 부산대는 대학으로서 발전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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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둥굴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하긴 ㅠ 하나만 추가해도
어조가 완전히 달라보이지 ㅇ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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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입시때 어디 높은 대학 아쉽게 떨어지고 오게 되신듯한데 첫단추가 어그러지면 모든게 부족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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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작두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대학에 대한 애교심이나 자부심. 저는 신경을 안쓰려고 합니다. 관심에서 벗어나니 대학과 상관 없이 제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고 스스로 더 경쟁력있고, 멋진놈이 되어야겠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을 갈고 닦은 부산대생들이 모여 더 멋진 부산대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그리고 대학이 아닌 자신에게 자부심과 자존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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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애기메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솔직히 애교심 가지고 있는 학우들은 거의 손에 꼽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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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괴한 참죽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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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정은 없지만 그냥 다닙니다. 학풍 영향을 크게 받는 사람(저의 경우)같은 경우 학교 분위기에 휩쓸리기는 하지만, 이런 저런거 다 탓해봐야 제가 못나서 그런거지 학교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래를 계획해두고 묵묵히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