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는 비난하고 어디는 괜찮고 이러지 맙시다

글쓴이
  • 2014.03.15. 00:59
  • 968
그게 요즘 사회의 추세이고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비난받고 그게 당연한 것 같지만, 잘하면 칭찬을 한다면, 못한쪽엔 그냥 칭찬 안하면 되는겁니다. 좀 으쌰으쌰해서 같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아까 어떤 댓글에 학교 분위기가 80먹은 노인이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백퍼 공감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학우들이 그냥 '나 취업할때까지만 학교야 어떻게든 버텨줘라' 이런 생각 비슷한걸 가진 듯 합니다. 이건 군대에서나 가지는 생각인데요;;; 망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의식이 방송을 통해서 우리한테 깊게 박혀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 처음 세우신 분의 의지와 진리 자유 봉사 이 이념들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꼭 성적이 아니더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학교로 스스로 생각하고 좀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니까 더 학교를 사랑하지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을 피워냅시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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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더러운 노랑어리연꽃 14.03.15. 01:01
그래도 숭실대한테 진 것은 납득할래야 납득하기 힘들죠. 결국 이것도 하나의 촉구일 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일으키지는 못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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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03
더러운 노랑어리연꽃
많은 사람이 한번에 변화되지 않아도 지금 이 모습들이 옳지 않다는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무기력함의 물살이 거세다고해서 자신도 포기하고 따라가려고 하지만 않으면 실패는 아닙니다. 한명 한명이 중요합니다 한명 한명이. 누구도 본인이 그러고싶어서 그러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하지만 큰 흐름을 따르게 되는거지요 분위기를요. 분위기 대신 자신의 의지를 따라간다면.. 한명한명 그렇게 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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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나팔꽃 14.03.15. 01:01
뭐 현재 부산대에는 저도 정떨어진 일인입니다만 그래도 모교라고 다같이 뭉쳐서 좋은방향으로 일어났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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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노랑어리연꽃 14.03.15. 01:02
그리고 계속 이렇게 인정함이 많아지면 결국 유해지고 타성에 젖게 됩니다.
당장 저만 해도 동국대한테 CPA 지는 것이 당연하고 기정사실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냥 자부심 가져라는 이런 글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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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07
더러운 노랑어리연꽃
저는 한명 한명 큰 흐름에서 빠져나오는 그 힘을 믿습니다. 어디에 져서 괴롭고 어디에 져서 힘들고 이젠 그게 반복되어서 괜찮고 그것보다 이번엔 어느정도까진 해보자 어디는 이겨보자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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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얼룩매일초 14.03.15. 01:02
열심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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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파리지옥 14.03.15. 01:03
대학교따위 취업학교 된지 오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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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05
다친 파리지옥
그렇다고 해서 나만 취업하면 땡이다 이 생각은 사실 본래 취지와는 다르잖아요.... 그걸 생각했으면 좋겠다는겁니다. 그런 문화 새로운 문화! 그리고 그 문화에 대한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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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파리지옥 14.03.15. 01:06
글쓴이
우리학교에 문화라 할만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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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09
다친 파리지옥
스스로 가지는거죠 저는 저 진리 자유 봉사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떤 학문이건 상관없이 통용되는 이념이죠 교양있는 대학생이 되는겁니다. 숭고한 가치를 지닌 대학생들이 되는겁니다. 부산대 학생으로서 그걸 함께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겁니다. 한명 한명이 가지면 문화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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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파리지옥 14.03.15. 01:12
글쓴이
그럼 취업만 하믄 된다라는 마인드는 머가 잘못된거죠? 그것도 개인의 생각인데? 숭고한가치가 대체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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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18
다친 파리지옥
지금 우리 시기에는 취업이 가장 중요한 문제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꼭 그 도구로서만 존재하는건 아니잖아요... 누구도 그게 정말 옳다고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교육의 기치는 뭐죠? 학교의 세가지 이념의 가치는 어느정도나 된다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다시 단순 취업이라는 것의 가치는 어떻죠ㅡ 돈 돈 외에 뭐 대변되는게 있나요........돈이 인생의 최고 가치라고 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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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파리지옥 14.03.15. 01:20
글쓴이
돈하고 섹스 권력 그 외에 중요한게 더 있나요? 일단 이 셋으로 해결 안되는거 말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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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5. 01:26
다친 파리지옥
양심, 사랑(단순 감정 말고 참 사랑)... 이정도만 할게요 더 말해봤자 거기서 거기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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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파리지옥 14.03.15. 01:29
글쓴이
양심이 머죠? 그냥 준법이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랑은 먼가요? 학교서 사랑찾자는건가요 ㅋㅋ 그런 사랑은 전문대 같은데가 더 넘칠텐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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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조 14.03.15. 04:02
다친 파리지옥
걍 남까고싶어서 안달났구만 ㅋㅋ 관종이니 냅두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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