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놓고 싶으세요??

글쓴이
  • 2014.03.17. 00:27
  • 1531
전 애를 놓기가 싫어서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면 어떤삶을 살며 커갈지는 뭐 거의 확정되잇고(안타깝죠) 교육비며 들어가는 돈도 한두푼입니까? 내가 어떻게 그 고생하며 번 돈을 자식들한테 다 쏟아부으며 돈버는기계 되는거 뻔한데.. 그냥 아내랑 둘이서만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즐기며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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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답답한 홑왕원추리 14.03.17. 00:35
결혼해서 친구들 자식낳아기르는거보면 그런소리못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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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17. 00:39
답답한 홑왕원추리
제가 슴다섯인데 주위에 애 낳은 친구들 몇잇어요ㅋㅋ 애기를 좋아해서 볼땐 참 귀엽고 한데 키우고싶은 생각은 안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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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천남성 14.03.17. 00:37
난 애낳고싶어서 돈벌건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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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밤나무 14.03.17. 00:42
그쪽과 같은 생각을 가진 학우들이 적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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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으아리 14.03.17. 01:56
짜릿한 밤나무
??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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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떡갈나무 14.03.17. 00:49
솔직히 나도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정확히는 결혼은해도 자식놓을 생각은없긴해요

위에 친구 자식놓고 하면 부럽다고 하는분도 있지만

나같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그것도 취향차이인듯

저같은경우는 부모님 부양을 할생각인데

솔직히 설사 대기업을 간다해도

집사는거조차 힘들듯..

부모님 고생하는걸 그동안 너무 슬프게 봐와서

좀 놀러도다니게하고

편하게 살게해주고싶은데

결혼하면 절대 그렇게 못할듯..

요즘 물가도 엄청 오르는데

세금도 엄청나게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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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개불알풀 14.03.17. 00:58
낳다 입니다.. 한글좀바로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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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동부 14.03.17. 00:59
사교육 안시키면 글케 돈 안나가요. 다 자식욕심때문에 돈든다는거지 교육비며 들어가는 돈 얘기는 핑계로들림.. 이나라에서 태어나면 안봐도 뻔한인생? 그것도 과잉경쟁때매그렇지 그냥 자식이 하고싶은대로살게 놔두면 쓰잘데없는 경쟁도 돈도 안들어요 애낳기만하면 다 의사판사되야하는건 아니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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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바위취 14.03.17. 01:03
왠지 이런 분들 사이에 나온 아이들이 요새 소위 일진,문제아 인 거 같은....느낌이네요. 대게 일진,문제아들의 문제 중 하나는 부모님의 관심 부족이니깐요. 뭐, 주제와 엇나간 거 같지만, 저는 반대로 결혼은 그다지 생각 없고 자식은 키워보고 싶달까...모순됐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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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밤나무 14.03.17. 01:13
전 여잔데 아기 싫어서 안낳을거에요 ㅡㅡ; 위에 왜케 보수적인 분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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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호밀 14.03.17. 12:17
추운 밤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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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밤나무 14.03.17. 12:46
빠른 호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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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호밀 14.03.17. 15:52
추운 밤나무
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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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지느러미엉겅퀴 14.03.17. 02:21
경쟁 안시키고 최소한만 해줘도 사람을 하나 키운다는게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지죠..그리고 제가 진짜 어떻게보면 최저가로(?) 키워진 느낌이라...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비참함을 많이느꼈는데 부모님을 원망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낳으면 그렇게 키우긴 싫을꺼같아요. 해줄꺼 해주고 교육상 안되는것만 절제시키구요. 근데 그럴려면 또 돈이많이들고.. 허리가 휘고.. 경제적인걸 떠나서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아이의 인성이 바르고 건강하게 클수있도록 케어하기가 너무 힘들꺼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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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관음죽 14.03.17. 07:05
죽기 전에 아... 고독사 할 지도 모르겠구나 할 때 느끼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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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산수국 14.03.17. 08:57
별로 문제성 글은 아닌것같은데 댓글이 되게 날카롭네요. 저는 아이 좋아해서 될수있으면 많이 낳고 싶은 사람인데 글쓴학우 이해가요. 우리나라에서 아이 키우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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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종지나물 14.03.17. 10:55
사람이...참 웃기지만 남눈치보고 비교하게되고 서로 가지지않은걸 비교하고 또 평가하고.. 스스로 자괴감이 들때도 있고 그런데 나이들어 남들 다가진 자식 하나없어 서로를 비교하고 평가하고 스스로를 비교하게되고 그때되서 후회하고... 그런것들을 다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 자기맘대로 하고 사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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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오죽 14.03.17. 11:24
우리나라에서 애하나 키우는데 돈이..뭐 어마어마하게 드니까..조금은 이해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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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떡쑥 14.03.17. 12:03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ㅜㅜ우리나라 구조가 근본부터 완전히 바뀌지 않는이상 애낳고 살아가기 힘들죠. 나도 힘들고 저한테서 태어나는 애는 또 무슨죄..그래놓고 출산률 닥달하는 꼴이란..어휴..힘냅시다. 저도 제남편 돈버는기계만드는거랑 저도 열심히 살다 갑자기 경력단절되는거 죽어도 싫고 애들을 말도 안될만큼 과열된 경쟁사회에 밀어넣는거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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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떡쑥 14.03.17. 12:06
애 낳아서 제대로 못봐주고 책임 못질거면 차라리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양만을 중시해서 출산률 타령하고 애안낳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낳고야 싶죠. 안낳는게 아니라 못낳는건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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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논냉이 14.03.17. 16:19
낳기 싫으면 안낳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 고나리질이 심해서ㅉㅉ
실컷 낳아놓고 제대로 못키울바엔 안낳고 둘이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임 자기 선택인데 왜 뭐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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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백일홍 14.03.17. 16:57
님 부모님도 같은 생각 하셨을거임 ㅋㅋㅋ 근데 낳은거 보면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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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수선화 14.03.17. 19:15
저도 같은 생각.. 돈때문에 서러운적이 많아서 애한테 가난 물려주기도 싫고 애가 나중에 자기 왜 낳았냐고 원망할까봐 못낳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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