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한테 돈 처먹고 팔아가지고
왜 학교 내부에서 우리학생들이
더 비싸게 주고 구입해야되나요
굳이 편의점을 안들이고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공급업자와 계약을 맺고 매점을 운영했으면
오히려 실질적인 사용자인 학생들의 의견도 더 잘 반영되었을테고 가격도 쌌을텐데
100원,200원 정도의 작은 차이지만
한달 정도 쌓이면 가난한 자취생한테 몇끼의 밥값정도는 되는듯
그리고 자판기도 왜 독점권을 줘서는 가격 저거 꼴리는대로 해먹게 놔두는지ㅡㅡ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판매하는가격에서 세금을 제한다면 더 싼 가격이 나와야 될텐데
오히려 토마토나 맘마킹 같은 도시락집이
음료수가 더 싸네요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네요
매점도 우리게 아니야
자판기도 우리게 아니야
주차장도 우리게 아니야
백화점도 우리게 아니야
학교가 점점 야금야금 먹혀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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