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밥해먹기 팁!
- 2014.03.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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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서 제일 신경많이 쓰이는 게 식비!
맨날 사먹자니 돈많이 들고 해먹자니 귀찮고!
그래도 해먹는게 훨씬 돈 적게 들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해먹으면 식비 많이 나온다는 사람에게 일단 팁!
저축할 때 한 달에 얼마 저축해야하겠다는 것 처럼
식비도 한 달에 맥시멈을 정해놓고 지출할 것!
본인의 경우 한 달 식비 외식비 및 술 값 간식 등을 포함하여 15만원으로 정함.
15만원 많다? 하시는 자취생분들 솔직히 사먹고 친구만나고 이러면 15만원보다 더 듦.
수업-점심-수업 있는 거 사먹지말고 도시락싸들고 다니는 것 생활화하기!
친구랑 같이 장봐서 나눌 거 아니면
대용량으로 사놓고 쟁여놓지말고 필요한 분량 만큼 소량 사는게 오히려 돈아낌
1인자취생에게 대용량이란 나중에 상해서 돌아오는 음식쓰레기물.
마트가서 싸면 집어오는 것 보다 먹고싶은 반찬 목록 적어서 딱 거기필요한 식재료만 살 것.
반찬류 만들때 많아봤자 3-4일 정도분량만큼만 사고 만들기.
대용량으로 사도 괜찮은, 기본으로 집에 있으면 좋은 식재료는
감자,양파,당근,파,마늘,계란 다시용멸치/다시마
보관방법
마늘/파 같은 애들은 마늘은 갈아서 [귀찮으면 간 마늘 사기. 근데 가격차이 2배남.]
얼음얼리는 통 하나사서[다이소1000원밖에 안함] 넣고 얼리기.
파는 채썰어서 지퍼팩같은데 넣어서 냉동실 얼려놓으면
한 달 이상 보관가능.
감자/당근은 흙있는 상태로 신문지싸서 상자에 넣어서 그늘/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양파도 역시 그늘있는 곳에 보관
감자의 싹은 독이있어 잘라내고 도려내어 먹으면 안되나
양파의 싹은 파 대용으로 잘라 먹으면 됨. [관상용으로 한 두개 물컵에 물담아 올려놓고 키워서 싹 잘라먹어도 되엠]
감자/당근/양파를 볶음밥할때처럼 잘게 썰어서 지퍼팩 담아 냉장고 보관하면
반찬하기 귀찮을 때 간단하게 볶음밥!
외에도 찌개끓일때도 넣고, 볶음 요리 반찬할 때, 계란말이 할 때 등 넣으면 간편하고 맛있음
반찬
나물무침
대부분의 나물 반찬은 레시피가 똑같음 간단함!
끓는 물에 소금 1 작은 스푼 넣고 씻은 생나물 넣고 데쳐주고 찬물에 헹굼.
간 마늘 1 작은 스푼, 참기름 한 스푼, 설탕 1작은 스푼or올리고당(물엿)/꿀 2/3큰스푼
넣고 양조간장이나 진간장 혹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물주물 무쳐주면 됨.
마지막에 참깨 뿌리는 건 기호~
소금이나 간장대신에 된장을 넣고 무치면 된장무침
데치지 않고 생으로 먹어도 되는 나물류 : 돌[돈]나물, 냉이, 달래 등
-콩나물/숙주나물 데칠때는 뚜껑닫고 삶아야 비린내 안남 [중간에 열면 비린내..]
간단한 채소볶음
팬에 기름 두르고 간 마늘 이나 혹은 그냥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음
단호박,감자,양파,버섯,오이,양배추,당근,피망,어묵,맛살 등 에서 원하는 채소를 넣고 익히고
후추, 소금 으로 간 하면 간단한 볶음반찬
갈은 고기를 마늘 볶기전 먼저 볶아 익혀주면 더 맛있음.
후추,소금 대신
고추장 두 큰스푼, 간장 한 큰 스푼, 물엿 2큰 스푼, 설탕 0.5큰스푼, 간마늘 한 작은 스푼, 물 2큰술 넣고 섞어서
볶아진 채소에 휘적휘적 후 약한 불에 졸이면 고추장 볶음.
간장 세 큰스푼, 물엿 2큰 스푼, 설탕 0.5스푼, 간마늘 한 작은 스푼, 물2큰술 넣고 섞어서
볶아진 채소에 휘적휘적 후 약한 불에 졸이면 간장조림 [데리야끼조림이라고도 함]
물 2큰술 대신 아래에서 말할 다시마멸치 육수를 넣으면 더맛있음.
참고로 위의 고추장소스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절여서 구우면 고추장돼지불고기
간장소스에 돼지고기와 야채를 절여서 구우면 흔히 먹는 돼지불고기가 됨.
설탕과 물엿은 소스를 섞은 후 맛을 봐서 자기의 단맛취향따라 가감.
부침류
새송이버섯, 두부, 애호박, 등 [그냥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 구워먹어도 됨]
얇게 썰어서 키친타월로 물기제거후
밀가루 다음 위생백[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막고 쉐킷쉐킷 해서 밀가루 묻혀줌
[두부는 으깨지기 쉬우니 손으로 하나하나 앞뒤면 묻혀서 털털]
계란물에 소금,후추로 간한 다음 담궈서 앞 뒷면 노릇노릇 굽기.
간에 자신없으면 소금 후추 넣지말고 다 구운거 간장에 찍어먹기.
위의 잘게 채썰어놓은 지퍼백속 양파와 당근을 계란물에 넣어 섞어 구으면 업그레이드된 부침.
국류
이것도 나물처럼 기본이 같음
간마늘을 볶은다음(마늘은 취향) 멸치&다시마 or 돼지고기/쇠고기로 육수를 우려낸 후 국 재료들을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조선간장)or 소금으로 간하면 끝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국물이 탁해지고 [미역국], 소금으로 간하면 맑은 국이 됨 [계란국, 콩나물국 등]
멸치&다시마로 육수우려낼때는 물을 부어 우려내고
돼지고기/쇠고기로 육수우려낼때에는 식용유/참기름을 냄비에 두른 후 들들 볶아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부어 우려냄.
멸치&다시마 육수는 한 번 1.5리터 페트병 분량만큼 끓여내서 식힌 후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or냉동보관하면
국물요리 - 국수/국/찌개/무우조림등 만들때마다 편하게 사용.
고기육수만들고 싶다면 돼지고기뼈나 사골사서 몇시간 우려낸다음 차가운곳에 식혀서 위에 굳은 기름 건져내고
보관하면 되나, 뼈 육수는 오래오래 우려내야하고 암튼 번거로우므로
그 때 그 때 고기살 볶아서 육수내는게 편함 [하루 귀찮고 말련다 이러면 해도됨]
뭐 요즘은 멸치다시 쇠고기 다시 등 가루다시 있으니 편하게 이런거 사서 써도 됨.
일단 생각나는대로 써봄.
추가 할 거 있으면 생각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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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룸보면 음식쓰레기통이 입구에 하나씩 있던데 그런거 아니라면
국물같은거 제거하고 일회용봉지에 넣고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고 날짜에 맞춰
음식물쓰레기통 내놓음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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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껍질이 왠지 아깝다 할 때!
일단 껍질 벗기기전 감자/당근/양파등 모두 충분히 물에 담궈서 깨끗히 씻은 다음에
껍질칼/손으로 벗겨 버리지말고 냉장고 보관.
다이소같은데서 다시팩 하나 사서 국물요리 할 때 처음에 넣어서 우려내면 맛도 건강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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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와 고기 궈먹는게 다인데..푸하하.
장전식품 반찬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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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큰앵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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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꽃개오동]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남은 채소 혹은 대량채소구매시 처리방법>
채광이 잘되는 베란다가 있다면 신문지나 쟁반만으로 충분하지만
그렇지않다면 식품건조기 구매 추천 4-5만원대의 건조기를 구입 강추.
[이왕 살거 크고, 다른기능 많은 더 좋은 건조기를 사겠다하면 더 좋은걸로 ㄱㄱ]
무우,가지,애호박,당근,우엉,연근,고구마 등등을
얇게 썰어서 햇볕좋은 맑은 날 1일~3일도 베란다 건조
혹은 건조기로 잘 건조시킨다음 냉동보관하면
최소 1달 이상 보관가능.
반찬만들때 물에 충분히 불린 후 만들면 됨.
식감은 생채소와 달리 꼬득꼬득한 면이 있음.
혹은
갖은 채소들을 완전 바싹 말려 가루를 내어 냉동보관해서
라면 속 건스프처럼 여기저기에 넣어먹으면 좋음.
건조야채를 만들면 썩기전에 다 못먹을까봐 걱정없음&식재료비 절약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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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거북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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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왕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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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유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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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여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밥-
매일마다 지어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귀찮을때
하루 날잡아 대량으로 밥 지어 1회분씩 소분하여 전자렌지용기나 비닐봉지에 담아 냉동보관.
끼니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전자렌지 돌리면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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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툴어서 시간걸려도 하다보면 금방 능숙해져요.
나물류 같은 경우 양념장 한 번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종류별로 데치고 나서 조물조물 무치면 되고
고추장양념 간장양념같은 경우도 양념장미리 대량만들어서 냉장고 보관하고 볶음요리할때마다 꺼내서 두르기만하면
당근,양파,감자같은 경우 사자마자 깍뚝썰기, 채썰기, 다지기 세종류로 썰어서 냉장보관하면
반찬할때마다 그때그때 바로 꺼내서 하면되고~_~
취미생활도 만들고,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낄 수 있는 좋은 활동! 요리!
자취할 때 아니면 언제 맘껏 요리해보겠어요!
자취생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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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고 자면 친구들이 다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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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석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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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질경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뭔가 그런 포스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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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고사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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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홀아비꽃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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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가래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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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새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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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같은 나물들은 손질하기 쉬운대
요즘 제철인 달래,냉이는 엄마!와 같은 숙련자가 아니라면 손질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림.
(며칠전 첨으로 달래 샀다가 한 봉지 손질하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림 ㅠㅠ 그냥 씻어서 먹으면 되는 줄 알았더만..ㅠㅠ)
고로 손질 된 것 구매하기를 추천!
손질 한 번 도전해보겠다? 하면
-달래 : 알뿌리의 겉껍데기 [양파처럼 투명한 조금 두꺼운 막있음]를 벗겨내고 뿌리안에 감춰진 검은알갱이? 떼어냄.
-냉이 : 칼을 눕혀서 뿌리를 쓱쓱 긁어 잔뿌리와 흙을 제거하고 시든 잎 제거.
고사리는 마른 고사리 사지말고 불려진 삶아진 고사리 사는게 역시 정신에 이로움.
불리고 삶는 과정이 복잡.
그 외의 나물들은 대부분 물에 담궈놨다가 시든 것들 걸러주고 흐르는 물에 두 세번 정도 헹구면 끝-
콩나물 같은 경우는 뿌리나 콩 검은 껍질 손질많이 하는데 안하고 먹어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