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밥사달라는 일부 여학우들께

글쓴이
  • 2014.03.24. 00:16
  • 3015
남자선배한테 비싼거 사달라고 해서 얻어먹었으면, 나중에 본인도 선배 되면 꼭 후배들한테 받은만큼 꼭 비싼거 사주시길..
후배일 때 얻어먹을 거 다 얻어먹고 선배돼서 잠수타지 말구요.
싫으면 애초에 비싼거 사달라고 조르지 말고
학생 선에서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사달라고 조르세요.
미피가요 빕스가요 애슐리가요 선배
한두푼합니까?? 국립대 다니면 형편이 넉넉하지만은 않을 터..
괜히 남자선배 기죽이지 말고, 개념 있는 가격의 음식을 사달라고 합시다.
아 물론 돈도 없는데 자존심 때문에 걍 사주는 남자도 문제가 있다고봄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21
뚱뚱한 참새귀리 14.03.24. 00:21
사달라는 거지나 사주는 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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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0:22
뚱뚱한 참새귀리
그러게요. 둘 다 문제가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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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통보리사초 14.03.24. 00:22
그때되서 알아서 하겠지 벌써부터 이럴 필요는 있겠나 싶네염. 나는 후배들이 비싼거 원하질 않아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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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0:24
처절한 통보리사초
비싼거 제시했는데 그거 안사주고 싼거 사줬다고 뒤에서 선배 욕하는 후배들이 있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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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통보리사초 14.03.24. 00:25
글쓴이
그건 좀 심했네요 ;;; 울과 새내기들은 모두 착한 애들이구나 하는게 다시한번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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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0:27
처절한 통보리사초
20살 새내기면 뭣모르고 비싼거 사달라고 할수는 있는데 남자후배들은 안그러는데 유독 여자후배들이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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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율무 14.03.24. 00:26
그건 좀 후배들이 너무 하네요..미피..빕스라니..허허
저는 후배들 잘 사주는 편인데 저런거 사달래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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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0:29
빠른 율무
밥사주는 문화는 선배가 베푸는 미덕일 때 아름다운 것인데, 요즘은 후배가 당연히 요구하는 권리가 돼버린 것 같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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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상추 14.03.24. 00:27
전 새내기때 선배들한테 진짜 많이 얻어먹었는데 그때 선배들이 자기들이 새내기때 많이 얻어먹었다고 제가 선배가 됬을때 지금 얻어먹은거 까먹지말고 너도 사줘라 해서 많이 베푸는 중입니다. 이런식으로 전 계속 좋은 선후배관계가 만들어지는 문화가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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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0:31
잉여 상추
공감합니다. 님과 같은 학우가 있어 선후배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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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상추 14.03.24. 01:03
글쓴이
저도 그냥 선배님들한테 배운거죠 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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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01:04
잉여 상추
배운대로 안하고 먹튀하는 사람도 많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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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해바라기 14.03.24. 01:52
내 후배들은 나한테 다시 사줌..더비싼걸로 ㅠ ㅠ 이뿌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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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호랑버들 14.03.24. 07:02
전 13ㅠㅠ나는 한번도 밥 얻어먹은적 없는둡 ㅠㅠ 내가미안해서.. 아이스크림같은거 얻어묵고 나도 캔커피사주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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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상수리나무 14.03.24. 09:11
맞는 말인데 비추가 왜이리 많지...?

자기가 받은 만큼 그걸 밑으로 배풀어야 되요. 그리고 직장인 되고 내손으로 돈을 좀 벌 때 쯤 나한테 사주셨던 선배한테 한 끼 대접하고 그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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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 진달래 14.03.24. 09:22
학과내에 그런문화가 잘 되있으면 크게 문제없는데, 그런상황도 아닌데 안사준다고 욕하는건 그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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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송악 14.03.24. 09:24
국립대랑 돈한두푼없는건 도대체 무슨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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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10:11
다부진 송악
물론 예외는 있겠습니다만 가정형편 때문에 국립대 온 학생들도 많고, 실제로 국립대 학생보다 사립대 학생이 형편이 넉넉한 건 사실이죠.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밥사줄 돈 한두푼은 있지만, 그걸 사주게 되면 출혈이 크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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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돌단풍 14.03.24. 10:02
밥사달라고 했을때 비싸도 한두번은 충분히 사줄수 있다고 봄
근데 한두번 사줬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비싼데만 가자고 하거나
그거 안사준다고 뒤에서 욕하는건 미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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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4. 10:12
특이한 돌단풍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선배 입장이 되면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깨닫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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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섬잣나무 14.03.26. 00:01
새내기시절 선배들께서 미피 데려가 주셨는데 장소 선정, 메뉴 선정 본인들이 다 하시고 저랑 제친구들은 일년동안 먼지날정도로 까였네요. 이제 얻어 먹는것엔 치가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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