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귀차니즘 >= 통학..?

글쓴이
  • 2014.03.26. 00:09
  • 1400

 아버지가 워낙 자취를 반대하셔서 (아버지는 대학 다닐 때, 통학 시간이 4시간이었다는 둥.. 그래서 저도 안된답니다.)

...? 아무래도 아버지에겐 '자취 = 나태..?'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 같은데요. 어느덧 통학 경력만 4년차입니다.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궁금해서 그렇습니다만, 자취하면 밥해먹고 하는 시간 and 귀차니즘이 3시간 정도 드나요..?

ㄱ=;; 솔직히 그 동안 통학 시간이 좀 많이 아깝긴했습니다. 이것 저것 다 해봤었지만 요즘은 그냥 지쳐서 다 포기하고

지하철에서 음악만 듣네요. 통학하면 좋은 점은 부모님이 해주신 아침 먹을 수 있어서 (때로는 저녁도) 밥 준비할 걱정 없고,

잠자리도 편안하고 등등.. 하지만 시간 낭비가 너무 크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4
발랄한 세쿼이아 14.03.26. 00:11
자취를 해도 신경써야 할건 많죠 전 여자라 밥해먹는건 좋았는데 설거지가 얼마나 싫던지ㅠㅠ 그리고 아무래도 방도원래 집보다 작다보니 안치우면 바로바로 티나고.. 여튼 저도 왕복2시간 넘지만 다시 통학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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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6. 00:14
발랄한 세쿼이아
자취도 여러모로 수고스러운 일이 많네요. 생각해보니 아파트에서 일주일에 한 번 재활용품 분리수거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제가 안하니.. (그 시간대에는 이미 지하철 타고 있어야하기도 하고..) 집에서 해야할 일이 적다는 점에선 통학이 시간적인 부분만 빼면 편하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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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호랑버들 14.03.26. 00:20
통학 참 대단하십니다 .. 절대 못하겟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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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자주달개비 14.03.26. 00:33
통학안하는만큼 딴짓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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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6. 16:48
무심한 자주달개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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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사람주나무 14.03.26. 01:21
그래도 자취가 통학보다는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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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딸기 14.03.26. 02:21
그래도 자취보단 통학이 나을듯 자취하면 자기자신을 절제하지 못할 거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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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홍가시나무 14.03.26. 08:27
어디사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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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6. 16:47
센스있는 홍가시나무
1호선 끝자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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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호랑버들 14.03.26. 08:38
집안 형편이 널널하다면 자취고집하시고 나가면 되지만
아무래도 자취하면 돈이 많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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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터리풀 14.03.26. 10:01
걍 집자체가 학교근처면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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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쑥방망이 14.03.26. 11:31
집까지 40분인데 그 거리 귀찮아서 직접 돈모아 자취중입니다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 하시더니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엄청 싫어하시면서도 허락하시더라구요
물론 만족중이에요.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할수도잇고 밥사먹기 싫으면 집에와서 때울수도잇고.
시간 절약도 확실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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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쑥방망이 14.03.26. 11:35
친숙한 쑥방망이
그리고 집안일은 커다란 집과 한칸뿐인 집을 동일시하시면 안되요 진짜 별거아님
하다보면 오히려 재밋어요 ㅎㅎ 쓰레기도 왠만한 원룸은 밖에만 내놓으면 집주인이
처리해주고 청소도 십분만 투자하면 대청소 할수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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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4.03.26. 16:48
친숙한 쑥방망이
단출해서 좋은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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