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아가는게이런건가요..
- 2014.04.14. 19:09
- 2622
부모님곁에서 떨어져살면서 어려운인간관계도 다스스로헤쳐나가고
공부도, 돈도, 모두 신경쓰면서.. 혼자 해나가는게 진짜생각보다
녹록치않네요..
특히 인간관계가너무힘들어요. 여유를가지는게, 진짜중요한거알겠는데
진짜마음의 여유를가지면, 나를돌아보고나서 다른사람에게 관심과 주의를 주고 신경써주고 잘맞춰주는게,한결쉬워질것도같은데,
맘처럼안되요.. 좋아하는일을하는거?
인간관계 안되면 뭘해도 100%, 완전히 즐겁지가않아요..
꼭이렇게외롭고 눈물이날땐, 왜 기대고싶은곳도없고 힘이되주는사람도없을까요. 남들은내속내 모르는게당연하고알아주기바라는게 조금은
이기적인게맞다고생각하지만.. 그래도 못해줬을때 드는실망감..
왜다들 내가 슬퍼서 나를피하는것같다고생각이들까요
나는 슬퍼보이니까 뭔가모르게 다가가기싫은걸까..생각도드네요
고향에계신부모님들한텐 걱정끼칠까봐 말도못하겠고.
친구들도 다 얘기들어보면 나름대로힘든일들이 있는것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그냥 슬퍼요
날씨는점점좋아지는데 제기분은점점더 우울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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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느끼니까 아..ㅠ 님도 마니힘드시겠네요..
ㅠㅠ 그래요 사랑하는사람생각하면서 힘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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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해(요)!
다음에는 이런 글보다 가볍고 밝은글이 올라오길!
그때는 축하해주러 기장이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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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만한 공적인 일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거기에 대한 감상을 얘기하고, 그 후에는 서로의 호불호를 나누고, 그러다가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얘기까지 나눌 수 있다면 끝! 저 수순에 맞춰 사람들을 대하다보면 먼저 한단계 더 나갈 용기를 가질 수 있을 때도 있고, 상대방의 단계를 침범하지 않는 요령도 생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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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하나하나가 삶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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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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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왜당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래요 진짜내맘같은사람은 없다구..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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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아니겠어요? 같이힘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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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한 수송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인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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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친구들도 다 힘든일있는거같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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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다른거 없어요.
나나 너나 누구나 다 같은거.
특별히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말 그대로 생각일뿐.
누구나 똑같이 갖는 시간인데, 조금 더 기분좋게 보내는게 낫죠.
귀찮고 힘들어서 멀어지는거? 그런거, 그냥 그런거다, 하고 넘겨야지
그런걸로 부담갖기 시작하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남을 사람은 다 남아요.
괜히 남보다 인맥 넓고 좋은 친구 많고 그래야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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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좋을것같네요..어떤면을 추천해주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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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천하는 책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인간행동론.
그다음으로는 플라톤의 국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존 로크의 인간 지성론 등.
뭐 더 나아가면 자본론이나 공산당선언 같은것도 괜찮겠지요.
사람과 국가의 관계나 사람의 역할, 이성과 관련된 책들입니다.
이 것들에서 제시하고 있는것을 나 라는 개인으로 확장해서 생각한다면 조금 나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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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얼마나 쌘펀치를 날리는게 아니라
맞으면서 깨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것이다
같이 배고프고 같이 굶어보고 같이 울어보고 그게
인생 아니급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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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자금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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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적인 산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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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개비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고등학교친구들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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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고들빼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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