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1층 열람실에 도서관 책 두고 가시는분 봐주세요.
글쓴이
- 2014.04.16. 23:08
- 2983
우선 저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학생입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그 분을 찾을수도 없고 연락처도 알 수 없어 여기에 적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길....
어제 오늘 연도 1층 열람실에서 공부하신 분중에, 도서관 책 대출하지않고 가져내려와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신 분께 말씀드립니다.
그 책을 두고가신게 밤새 자리를 잡아놓기 위함인지 읽고 반납하기 귀찮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나가실 때 1층 데스크에 반납해두고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두고 가버리시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 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책마다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것도 아니라 사서선생님들이나 근로학생들도 왠만하면 못찾습니다.
한마디로 책이 있음에도 이용할 수 없어서 망실처리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넓은 도서관에 책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출빈도 높은 책 위주로 그 책을 혼자 독점적으로 보려고 자신만 아는 장소에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책상위에 그대로 두고 가신거보니 그런 의도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가져내려온 것 제자리에 하나씩 꽂기가 귀찮아서 그러신 것 같은데 1층 데스크에 가져다 주시면 각 주제관 사람들이 제자리에 돌려둘겁니다.
원래 하는 일에 섞이게되서 귀찮거나 기분나쁘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 자료배열과 관련된 일과는 전혀 무관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기에 제가 그 책을 찾는게 귀찮아서 올리는 글도 아닙니다.
다만 책이 있음에도 전혀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책이 귀중한만큼 도서관 서적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책을 뽑은 다음 다시 꽂는 자리를 못찾으시겠으면 각층별로 책을 모으는 서랍위에(서가옆에 있습니다) 올려두시거나 데스크로 가져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그 책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그 분을 찾을수도 없고 연락처도 알 수 없어 여기에 적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길....
어제 오늘 연도 1층 열람실에서 공부하신 분중에, 도서관 책 대출하지않고 가져내려와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신 분께 말씀드립니다.
그 책을 두고가신게 밤새 자리를 잡아놓기 위함인지 읽고 반납하기 귀찮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나가실 때 1층 데스크에 반납해두고 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자리에 그대로두고 가버리시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 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책마다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것도 아니라 사서선생님들이나 근로학생들도 왠만하면 못찾습니다.
한마디로 책이 있음에도 이용할 수 없어서 망실처리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넓은 도서관에 책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출빈도 높은 책 위주로 그 책을 혼자 독점적으로 보려고 자신만 아는 장소에 숨기는 경우도 있는데, 책상위에 그대로 두고 가신거보니 그런 의도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가져내려온 것 제자리에 하나씩 꽂기가 귀찮아서 그러신 것 같은데 1층 데스크에 가져다 주시면 각 주제관 사람들이 제자리에 돌려둘겁니다.
원래 하는 일에 섞이게되서 귀찮거나 기분나쁘거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지금 자료배열과 관련된 일과는 전혀 무관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기에 제가 그 책을 찾는게 귀찮아서 올리는 글도 아닙니다.
다만 책이 있음에도 전혀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책이 귀중한만큼 도서관 서적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다른 분들도 책을 뽑은 다음 다시 꽂는 자리를 못찾으시겠으면 각층별로 책을 모으는 서랍위에(서가옆에 있습니다) 올려두시거나 데스크로 가져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음에 그 책이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그런 몰상식한 사람은 도서관 사용을 금지시켜야할듯
0
0
부지런한 산딸기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지런한 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부지런한 산딸기
이런거는 좀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인문사회관에서도 일했었는데 소재불명으로 손망실 처리된 책 은근히 많았습니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 대출가능이라고 뜨는데 왜 없냐고 계속 묻고... 저희는 서가에도 가보고, 집서실에도 가보고, 1층 반납데스크에도 가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도 못찾으니... 서로 답답할 수 밖에요 ㅠㅠ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책찢어가는놈들은진짜 노답인듯.. 실험서 이런거보면 다찢어져있더군용
0
0
못생긴 왕솔나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못생긴 왕솔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못생긴 왕솔나무
그정도는 양반입니다. 밑줄, 형광펜, 필기 다 된 책 기증도서인줄 알고 보면 도서관에서 구입한 책이고, 수험서 부담 줄이려고 산 비싼 인적성, 자격증 서적에 볼펜으로 문제 다 풀어버리구요. 나름 오래 일하며 느낀건데 이런거 이외에도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 느꼈던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지성한데 연도1층에 열람실이있나요? 컴퓨터하는곳만있는거아님?
0
0
짜릿한 자귀풀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짜릿한 자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짜릿한 자귀풀
연구도서관 구관 쪽에 있습니다. 입구들어가셔서, 엘리베이터를 보고 섰을 때 오른쪽에 잇는 통로로 쭈욱 가시면 열람실 나옵니다. 칸막이는 아니고 좌배석기도 안씁니다. 예전 노트북 열람실 책상 갖다두고 임시 열람실로 운영합니다.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
거기 중도공사한다고 임시로쓰다가 접은걸로 아는데 계속하나보군요
0
0
짜릿한 자귀풀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짜릿한 자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짜릿한 자귀풀
네. 근데 예전보다 규모는 많이 줄었어요. 그 당시 절반정도? 눈대중으로 예상한거라 정확하진 않습니다;;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글쓴이
그렇군요 어쨌든 저도 옛날에 책빌리려고하는데 누가 어디짱박았는지 없어진거 기억나네요 이기적인사람들
0
0
짜릿한 자귀풀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짜릿한 자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짜릿한 자귀풀
근로학생들이 주기적으로 "정배열"이라는걸 하는데요. 한마디로 각층에 있는 책을 청구기호순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자리에 있는지 쫘악 다 훑어보고 정위치 시키는겁니다. 근데 이게 시간이 보통 오래 걸리는게 아니라 매일 할 수도 없고... 그리고 서가말고 다른곳에 진짜 맘먹고 짱박아놓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건 진짜 우연히 발견하는 것 아니면 절대 못찾는다고 보면 됩니다. 아예 잃어버린 책으로 칩니다. 자기혼자 보려면 제본을 뜨거나 사지..ㅠㅠ
0
0
글쓴이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쓰레기들
0
0
흐뭇한 개미취
내용 클릭 후 복사하세요.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흐뭇한 개미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