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이런 경험 없으세요?
- 2014.04.18. 00:50
- 2690
전신 거울 앞에 섰는데 살이 찐게 보일때나 옷이 안맞을 때
살찐거에 빡쳐서 이성잃고 더 쳐묵쳐묵 해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지금 그래요... 아... 이까짓 살이 뭔데 날 이렇게 스트레스 받게 하나 싶어서 막 먹고 봤는데
급후회중입니다...ㅠㅠ 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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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백당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괜히그랬어엉엉엉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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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리기다소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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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솔나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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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익모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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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큰꽃으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 제가 그거 뭐시기냐!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푸는 이유에 관한 글을 예전에 봤어요!! 잠시 찾아보고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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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백화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심리적 허기랑 신체적 허기는 원인론적인 것이고 뇌에서 똑같이 배고픈거.
배고프다는 신호는 뇌의 똑같은 부분에서 켜짐.
많이 먹으면 안좋은 거 누가 모름?
그런데 이게 내 맘대로 되지 않는게 문제
왜냐면 식욕이 쾌락 중추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먹는게 단순히 영양공급 이상의 마치 마약처럼 우리뇌에 작용할 수 있는 것.
현대인들의 뇌의 상태를 소진되었다고 얘기함.
영어로 번아웃(burn out), 다 타버렸다는 뜻으로 '번아웃신드롬'이라고 함.
우리 뇌는 고갈이 되면 채우고 싶어함. 그걸 쾌락 중의 먹는 걸로 채우는 거.
뇌는 필요한 만큼 먹게 설계되어 있는데 지금 음식을 생존 이외의 용도로 쓰는 게 문제.
그걸 ' 심리적 허기'라고 함.
마음이 괴로우면 다르게 풀어야 하는데 먹는 것으로 풀어서 문제가 되고 내성이 생기는 것. 신체적 허기를 넘어서서 과도하게 먹는게 문제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담배처럼 사회적 문제도 큼. 식품 산업이 발달하면서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씀.
식품회사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의 공식을 잘 개발하고 있음. 적절한 양의 설탕, 소금, 지방의 배합으로.
신체적 허기, 몸이 필요한 양 이상으로 더 먹는 거잖슴?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고 있다는 거.
중독을 해결하려면 중독 자체와 싸우지말고 대체재를 찾아야 함.
많은 분들이 마술처럼 거창한 대체재를 생각하지만 하루 10분 사색하며 걸으면 뇌의 컨디션이 바뀜.
그러면 뇌에 연민 시스템이 작동하고 충전되면서 자연스럽게 집착이 줄어들게 됨.
결론은 신체적허기든 심리적허기든 뇌는 똑같이 배고픈걸로 느끼는 거고
스트레스 같은 심리적 허기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거기에 대한 내성이 생겨 과도하게 먹게 된다는 것.
출처 : EBS 하나뿐인 지구 음식중독 2부
웹에서 다시보기 : http://www.ebs.co.kr/replay/show?courseId=BP0PAPF0000000022&stepId=01BP0PAPF0000000022&lectId=10207164
EBS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무료보기가 가능하다고 하니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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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백화등]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쇼핑몰보다가 젤빡침
낸테 맞으려나....요즘 거의44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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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수리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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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겹벚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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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우산나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살쪘는데 빡쳐서 음식을 더쳐묵하다니;;
음식먹으면 스트레스 풀리는거 알긴 한데 좀 한심해보임
시험 첫날 망쳤다고 스트레스 받아서 쭉 노는꼴이랑 비슷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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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좋은 박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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