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多]부산대 원투룸 비싸다!!!???!!!???!?!?!?……
- 2014.04.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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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원룸이 좁은 화장실, 좁은 주방, 수납공간부족등등 시설비해 비싸다고 하면
땅 값이 어쩌고, 그 정도 옵션이면 더 비싸진다고 어쩌고 하는 댓글들이 항상 필수로 달렸는데,,
부당하다고 느끼면서도, 내가 부동산에 대해 잘 아는게 아니니깐 아 그런가..?
비싼 편이긴 하지만 땅 값 대비 맞는 금액인가...?? 하는 생각이 조금 있어왔다.
2학기부터 좀 쉬고 싶어 휴학을 결정했다. 시골은 아니고 아파트들밖에 없으나, 아파트밖에 없는 촌구석이라 알바하기도 힘들고 학원다니기도 힘들고 쉬기도 힘든 곳이라 해서 집에 가지 않고 휴학해도 여기 계속 있으려 했다.
대학가 근처라는 장점으로 도서관, 마트, 등산하기 좋은 산, 기타등등의 편의시설이 모두 가까워 그리고 변화는 항상 두려우므로
그런데 점점 아침에는 바다의 아름다운 일출에 눈을 뜨고 싶어졌고,
저녁에는 높디 높고 고급스러운 빌딩과 호텔 조명이 이뤄내는 야경을 보며 시원한 맥주한 잔하다 잠들고 싶어졌다.
백사장과 동백섬이 근처에 있으면 매일마다 귀찮아하지 않고 달려나가 기꺼이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탁트인 바다전망을 보면 자취집에서 공부하기 싫었던 마음이 바뀔 것 같다..!!
부산의 부자동네하면 해운대우동과 달맞이고개가 생각이 나기에 내가 살고 싶은 이상의 주거장소는 학생시절엔 정말 이상으로만 남을 것 같았지만, 호기심에 그리고 또 나도 성공해서 이런 곳에서 살 것이다! 라는 자극을 위해 달맞이고개의 부동산 매물들을 검색을 해보았다.
나의 예상대로, 공간을 다 쓸까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넓고 고급스러우며 전망이 아주 끝내주는 집 곳곳을 사진으로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월세가 넘사벽인 빌라와 아파트 매물들의 사진만 보며 연신 감탄을 토하다가
투룸 원룸은 얼마정도 할까... 하고 나온 그리고 나왔던 매물들을 봤는데, 어라..???
달맞이 고개에 위치해 있으며 전망또한 아주 끝내주게 좋은 장소에 있고
침대와 책상 옵션외에는 대부분 다 있으며, 넓은 부엌조리대와 넓은 화장실.
부산대 원룸과는 비교도 안 되는 좋은 옵션에 투룸이 그것도 무려 24평이 500/50 이다 ㅋㅋㅋ
뭐지..??? 빌라랑 아파트같은 대형평수들만 비싼건가?? 하고 보는데
이번에는 달맞이고개에 있으나 앞의 건물들로 바다조망이 가린 빌라16평짜리가! 방2개 거실1개에 화장실한개 있는
빌라가 1000/45 다 !!
구축이지만 11평, 부엌분리에 베란다에 풀옵, 당연 바다조망+동백섬+광안대교보임 300/35.
주변 고급빌라에 둘러쌓여 전망안보여도, 샤워부스까지 있는 달맞이고개에 있는 또 다른 원룸이 200/23..??
아... 내가 여태껏 달맞이고개를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었던 것인가
부산대부근이 비싸게 단합해쳐먹는게 맞는것인가??????
사실 처음에 제목을 비싸다!!!! 라고 썼는데
쓰다보니 헷갈린다 ㅋㅋㅋ 달맞이 고개가 생각보다 땅값이 안 비싼가...???
나는 처음에 비싸다!! 하고 끝내려던 이 게시글을 쓰다가 의문이 생겨,, 이번에는 달맞이고개 별로 안비싼가??
내가 알던거랑 완전다르네???
해운대백사장 부근과 동백섬 부근이 비싼가?? 싶어 그 근처 원룸들을 찾아보고 글을 이어가겠다.
엥 뭐지??
지금 해운대파라다이스 호텔 옆 관광리조트 공사하는 곳에서 1~3분 여정도 떨어진 거리에
삼정그린코아랑 비슷한 크기 인테리어및 옵션의 오피스텔이 500/45 ???
동백섬근처 높은 건물들 많은 곳 오피스텔은 좀 비싸네 500/70 근데, 24평임. 거기다가 17층임.
여러분 부산대가 비싼게 맞네요. !!!
암튼 저의 꿈은 학창시절에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었습니다!!!
맘 같아서는 지금 당장 휴학계내고 이사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사람많고 치이는게 싫어서 불꽃축제도 안갔는데,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아 김칫국이긴 하지만, 축제 전 후로 3박4일동안만 좀 불편하더라도 근처 찜질방에 가있고
내 자취방은 숙박내주면 4일동안 돈 좀 벌겠죠??? ㅎㅎㅎㅎㅎ
방학 한 달 전에 이사완료 할 겁니다!! 저 일 년만 해운대에 살다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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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머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사만 5번 하면서 수많은 방들을 보러 다니며 저도 어느게 땡감이고 단감인지 알아내는 법을 터득했죠 !
사진만으로도 이게 얼마나 왜곡됐는지 알 수 있답니다~
방 색감이나 넓이가 다르게 나올 순있어도,
가구랑 몰딩을 보면 색감이 어둡게 나왔는지 밝게 나왔는지 대략 알 수 있구요.
넓게 나왔더라도 부엌경우 가스렌지나 전기렌지 크기를 보면 사진이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알 수 있고
침실이나 거실같은경우 붙박이장이나 장롱 문 갯수보면,
혹은 침대가 옵션으로 있다면 더블인지 퀸인지 적어놓는데 그걸보면 방크기 감이 오죠
화장실같은 경우도 변기나 세면대보면 얼마나 왜곡됐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저만의 팁인데, 이사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을때 인터넷통해 일차적으로 방을 고르고 싶다면!
1년전~2년전에 나온 매물들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맘에 드는 후보 1순위 2순위 3순위로 매물번호 적어서 해당부동산 전화한다음에
'다른 추천해주는 방 볼 생각 없고 이 매물 지금 방나와있냐고 언제 빠지냐'고 물어보고 이사시기 비슷하게 빠지면
허위 매물 안속고 방 한번 보고 계약할 수 있답니다~
걱정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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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해운대 신시가지 안에 예전부터 500 / 30~40이라는 소리 10년 전부터 했엇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왜 그런지 아시나요?? 해운대 내에서 원룸으로 사는 사람들은 직장이 그쪽이거나 그 부근입니다. 해운대는 주거지로써의 매력적인 곳이지, 원룸이나 단기임대로 사는 분들은 해운대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근에 직장이라고 할 곳이 멀거나 없기 때문입니다. 원룸이라고 하기에는 크게 많지도 않습니다. 다만 신시가지 쪽에 대규모 원룸빌딩(오피스텔인가봅니다.ㅋㅋㅋㅋㅋ)이 많기는 하지만요.
님이 찾아보신 달맞이라는 곳...... 해운대 지금 14년 살고 있는데 원룸을 임대해서 주거 목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보시는지?? 차 없는 사람은 달맞이 만큼 최악의 위치도 없습니다. 주변에 교통시설도 별로, 지하철도 별로, 가게도 신시가지로 걸어서 나와야 됩니다. 차있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원룸 임대해서 사시는 분이 차가 있을리가요. 달맞이가 주거 목적으로는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잇는 곳이지만 원룸 임대해서 주거하시는 분이 일부러 찾아갈 곳은 아닙니다.
원룸 임대해서 월세 30과 40과 50은 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원룸을 임대한다는 것은 그만큼 본인이 가진 자금이 여유롭지 못한 사람인데 5만원 10만원이라도 덜 나가고 싶어합니다.
부산대는 이에 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곳일 수 있습니다. 일단 자취생들이 많습니다. 또한, 서면까지 지하철로 20분 정도면 가능합니다. 또한, 양산과도 가까운 곳입니다. 주변에 상가도 있고 시장이나 마트 등도 님이 언급하신 달맞이나 해운대에 비하면 가깝습니다. 부산대가 그만큼 해운대보다는 원룸 수요가 훨씬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원룸 수요는 해운대보다는 부산대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부산대가 무턱데고 평수대비 얼마라고 하면서 까기는 굉장히 그렇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는지요??ㅎㅎ
그리고 참고로 부산의 부자동네는 우동이고 달맞이도 아닙니다.ㅋㅋㅋ 그냥 전반적으로 소득수준이 다른 동네보다 높은 것일 뿐입니다....;;;; ㅋㅋㅋㅋ 마린시티 정도는 부자가 많을 수 있습니다만 그 외에는 그냥 소득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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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간단 : 해운대달맞이는 왤케싼가보니 교통불편이 가장 큰 문제인 듯함. 그건 ok
하... 간단하게 요약할 맘도 안생기네요. 긴 댓글 날리고 다시 썼는데 또 날림 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룸 월세및 전세가격은 주변 토지가에 땅값에 비례하는걸로 알고있음.
(뭐 월세야 전세측정한거에서 보증금대비 나오는거니깐 월세 및 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님 말대로 부산대인근이 원룸수요가 많은 이유는 가톨릭대,외대,대동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이 인근에 있어서 자취학생이 많기때문이고 편의시설도 가깝고등등 등등
그런데 땅값이라는건 교통,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변 관광지, 수요에 좌우되는거니깐.
원룸짓는다고 그 토지가 저렴해지진 않음.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토지매매가를 참고하면
시세가 우동[땅값저렴할수밖에 없는 장산포함] 1제곱미터당 매매가가
장전동보다 50만원정도 비쌈.
그러니 부당한 건 사실. 좁고 기계에서 찍어낸듯 똑같은 구조에 비싼월세대비 부족한 옵션인데 대학가라면 원룸우후죽순생겨나서 대학생상대로 수요많다고 비싼 월세 유지하고 인상하는게 현실이고,
결론은 그건 부당한 일이며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은 거.
이번엔 신중히 복사를 해뒀으나 또날라가면 짜증이빠이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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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어느 사람들이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사는지..............
특히 마린시티는 투자목적으로 사시는 분이 많나보네요..ㅋㅋㅋㅋㅋ
주공은 망했나보네요??ㅋㅋㅋ 위치는 완전 바다 잘보이는 최고의 전망의 아파트 아닌지??ㅋㅋ 근데 그 외에 대단지 아파트라고 보기에는 교통이나 주변 시설들이 미흡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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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런 곳 사는지..ㅋㅋㅋㅋ
마린시티는 ㅋㅋㅋㅋ 여름에 살인적인 관리비가..... 아는 분이 말씀하시길 통유리 구조에 아파트가 많다보니 전기료가 일단 100만원 이상은 기본..... 에어컨 안 틀면 도저히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낮에는 밖에 나가있다가 해지면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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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원룸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 돈이 작으면 작을수록 좋지만 건물주나 원룸 소유주 입장에서는 몇 만원이라도 더 받고 싶은게 사실. 그리고 일단 원룸 신축으로 하면 수억씨 들었을텐데 좀 더 많이 받고 싶은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뭐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근데 그렇게 하더라도 일단 수요가 많으니 방은 다 나갈테고.... 이에 비하면 해운대는 원룸 수요는 많지 않고 주거지로는 인기가 좋기 때문에 아파트가 많이 생긴 그런 구조.
님이 언급하신 교육시설, 관광지 등등은 원룸 가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듯 합니다만.... 원룸은 수요, 교통, 편의시설 정도에 영향을 받겠죠.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니까 저도 더 이상은 ㅋㅋ 잘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한 것은 해운대에 원룸목적으로 사는 분은 많이 없습니다. 보통 신시가지 원룸의 상당수가 그쪽에 학원가쪽에 일하시거나 아니면 유흥업소 언니나 개인사업 등 그런분들이 많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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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은 해운대역부터 센텀시티부근까지가 우동으로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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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졸방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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