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하시는분들 궁금한데

글쓴이2014.05.02 13:13조회 수 235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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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는 자체가 즐거우신가요 아니면
몸을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좋아서 걍
하시는건가요

전 뭔가 그냥 따분한 반복적인행위라
어떻게 이걸.. 하는거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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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때마다 욕나오는데 몸이 바뀌는게 보이니 꾸역꾸역하는거
  • 아..닉값
  • 운동하고 나면 상쾌함, 운동 안하면 몸이 뻐근함, 몸 만드는거 보면서 뿌듯 함
  • @느린 부레옥잠
    222
  • @느린 부레옥잠
    333
  • 1년 운동하고 나서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고 느꼈습니당 그 이후로 계속하게 되네요
  • 근육이 힘을 쓰는게 느껴지는게 ..그느낌이 좋아서계속해요. 평소에 잘안쓰는근육 움직여주는것도 기분좋고..
  • 헬스 자체만 하면 좀 힘들죠..중간중간 다른 운동도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 평소엔 책만보고있어서 운동할때가 즐거워요
  • 저도 헬스장 싫어해요. 등산하세요!!
    다른 사이트에 적었던 글 복붙
    -----------------
    치느님 피자느님 등 세상에 맛있는 것들이 넘많아 칠렐레 팔렐레 먹고 살은 찌고 운동을 안하다보니
    언젠가부터 오르막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더군요.
    이십대에 이래도 되나 싶어 체력증진과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죠.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하는게 넘 싫어서 집 앞 지하철따라서 조깅을 했는데 한 정거장도 채 달리기전에 3분 겨우겨우 채우고
    힘들어서 걸었습니다.
    먼 옛날 옛적, 소위 말하는 '왕년에' 한 체력했었는데 체력이 이리 딸리니 조깅이 싫더라구요.
    것도 그렇고 눈에 보이는 건 자꾸 바뀌는데 뭔가 지루하기도 하고
    하루만에 조깅을 포기하고 등산을 시작했어요. 15분 산탔나? 헥헥됐지만, 조깅과 달리
    내가 달리 목표지점을 정하지 않아도 정상이 있으니깐, 그리고 맑은 공기,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자연에서 나는 소리만 들리니 뭔가 맘이 안정되고
    조깅과 달리 걸으면서 보는 풍경하나하나가 정말 좋고
    비오고 난 다음날 흐린날 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니 좋고,
    결국은 정상에 도달하는 수많은 길들을 헤매는 것도 좋고하니 힘들어도 조깅처럼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가지더라구요.
    정상에서 보는 도시의 전경들이 볼 때마다 같아도 볼 때마다 좋더라구요.. (이래서 아파트고층이나 펜트하우스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처음에는 3시간이 걸려서야 등산을 완주했는데 3주가 지나서는 2시간이면 충분했어요.
    매일은 못하고 주 3회정도 가끔 주말에는 4~5시간 코스를 가는 정도..
    그렇게 등산한지가 6개월정도 됐네요.
    오르막길 오른다고 숨차지도 않고 신기하게 따로 스트레칭같은건 안했는데 유연성까지 조금 늘어났어요.

    암튼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고 다른 목적으로 4주동안 급하게 체중을 급하게 빼야해서
    그렇게 싫어하던 조깅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등산,걷기만 했지 달리기는 안했기에 크게 기대가 없었어요. 예전이랑 비슷할거라고..
    근데 3분뛰고 헥헥 거렸던 6개월전과 달리 저는 어제 20분가까이 쉬지 않고 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5분 걷고 10분뛰고 5분걷고 10분을 더 뛸 수 있었어요.
    물론 숨이 많이 찼지만요.
    정말 신기했어요 ㅋㅋ
    고수분들에 비해 그렇게 오래는 못뛰었지만 3분도 못뛰던 제가 이렇게 오래 뛰었다는 사실에 기뻐서
    오늘도 기분좋게 달리고 왔네요 ㅎㅎ
    (물론 저랑 맞는 운동은 아닌듯하네요 ㅎㅎ,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수영, 줄넘기, 자전거 일럽티컬? 같은건 재밌는데,
    달리기랑 저랑은 좀 안맞는것 같아요ㅎㅎ 뭔가 많이 지루함..)


    앞서 말했듯 저는 달리기 싫어하지만 급하게 살을 빼야되서 조깅을 하고 있는 중이고
    4주가 지나면 예전처럼 또 예전보다 강도를 높혀 다시 등산을 할거에요.
    달리기 싫어하는데 운동은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
    등산 강추합니다!!
    ===================
    글에 20분뛰고 5분걷고 10분뛰고 5분걷고 10분뛰었다고 했는데
    달리기 3일째부터는 비도 오고 웨이트트레이닝한다고 헬스장가서 런닝머신했는데
    거의 50분가까이 쉬지 않고 뛸 수 있었음.
    여튼 등산하세요 등산짱짱맨
  • 알피지겜 캐릭터 키운다고 생각하면 덜 힘듬
  • 이세상 다른 많은 행위 중에서 인풋 대비 아웃풋이 그닥 나쁘지 않아서요.
  • 운동이 좋은날도 있고 운동이 싫은 날도 있어요,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운동을 하지 않은 날은 기분이 나쁩니다
  • 안녕하세요 운동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운동별로 느낌정리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모든 운동을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을 맞추고 합니다
    ------------------------
    유산소운동의 경우: 달리기를 기준으로 (평균 시간당10km놓고 뜀)
    10분까지 : 별 느낌없음
    20분까지 : 약간 지겹
    30분까지 : 땀이 나기 시작 지겨움이 풀림
    40~50분 : 좀 힘들어짐
    그 이후: 갑자기 힘듬이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짐.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고 세상을 얻은듯한 기분. 자신감에 충만해짐

    근육운동
    처음에 재밌다가 속도가 점점 느려지면서 힘들어짐
    마지막에 숨을 들이쉴때 기분좋음

    스트레칭
    필라테스 or 요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꿀잼

    기분좋음의 끝
    운동을 끝마친후 샤워하면서 내 몸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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